기아차는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피날레 콘서트’를 실시했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예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시행해왔다. 올해는 ‘음악여행’ 테마에 기아 브랜드를 접목시켜 국내 20대들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음악여행’에 참여한 롱디, 로큰롤라디오, 이유림, 본킴은 각각 남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국내 실력파 인디뮤지션으로, 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음악여행’은 11월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으며, 선정된 8명(동반 1인 포함, 총 16명)은 4팀의 인디뮤지션들과 함께 영천 별빛마을, 남이섬, 영주 무섬마을, 군산 철길마을 등 이색 여행지로 떠났다.
지난 6일 음악여행 신청자 300여명을 초청해 JBK 컨벤션 홀(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진행된 ‘피날레 콘서트’에 참여 아티스트들이 참가자들과 함께한 특별한 주말 여행에서 느낀 감성과 추억을 관객들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