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새 차고 중고차고 무조건 프리미엄 멤버십

  • 입력 2014.10.15 09:4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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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렉서스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NX 300h’ 출시를 기념,  신차 뿐만 아니라 기존 보유객 또는 중고차를 갖고 있는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토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렉서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Lexus Premium Membership’을 개시하고 10월부터 렉서스 신청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10월 1일을 기준으로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全렉서스 고객이 해당된다. 10월 출고 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11월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 스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이벤트, 의료, 여행,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20%), 호텔 객실할인(최대40%), 다양한 초청행사를 비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차량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알찬 패키지를 누릴 수 있다.

렉서스가 프리미엄 멤버십을 위해 체결한 제휴사도 100개 브랜드의 200개사에 달한다.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며, 3년 내 차량을 매각해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멤버십 혜택에 더해 인천공항 발레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를 통한 최고의 제품뿐만이 아니라, 판매 이후에도 정성을 다하는 고객 케어를 통해 렉서스 고유의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한다는 것이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기본 컨셉”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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