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풀러렌 함유 '불스파워' 리뉴얼 출시

  • 입력 2014.05.15 11:0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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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노벨상 수상물질인 ‘풀러렌’을 함유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노벨화학상을 받은 '풀러렌' 성분을 함유해 베어링 효과로 마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AOMC(유기몰리브덴화합물) 코팅으로 엔진의 윤활성을 향상시켜 기존의 '불스파워' 대비 12% 향상된 마찰, 마모 감소율을 자랑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불스파워’에 함유된 ‘풀러렌’은 철보다 10배 단단한 것은 물론 오일에 녹는 성질이 있어 엔진오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윤활 특성이 향상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실린더와 벽면 사이에서 볼 베어링 역할을 하며 마찰면 사이의 마모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마찰 및 마모로 인한 홈을 채워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 외에도 이번 신제품은 AOMC를 함유해 뛰어난 윤활성으로 연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100% 합성 기유가 적용되어 엔진오일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역할까지 하여 더욱 효과적이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 유정연 전무는 “엔진에서 자동차를 움직이는 동력을 만들어내는 실린더부분은 자동차의 연비와 출력은 물론 전체적인 수명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향상된 마모 감소효과로 엔진을 보호하는 ‘NEW 불스파워’는 노벨화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물질인 ‘풀러렌’을 함유해 기존 제품대비보다 뛰어난 코팅 효과를 발휘하여 엔진의 마모를 방지하고 연비와 출력을 증가시켜준다”라고 말했다.

시동이 꺼진 지 4시간이 넘은 엔진 속에서는 중력에 의해 엔진 오일이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고, 이후 다시 엔진의 원활한 운동을 위해 엔진오일이 퍼지는데 6초가 걸린다. 6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실린더는 윤활유 없이 수 백 번에 달하는 운동을 시작하며 이 때, 자동차 엔진 손상의 원인인 마찰, 마모가 70~80%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자동차 운행 기간이 길어질수록 소음과 진동이 심해지고 출력과 연비가 저하된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불스원샷과 함께 엔진을 새 차처럼 쌩쌩하게 관리해 주는 불스파워는 엔진 오일에 첨가해 엔진 수명 감소의 주 원인인 초기 시동 시 마찰로 인한 엔진 마모를 24시간 방지하는 엔진 코팅 제품으로 엔진 성능 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가 10,000km까지 지속되는 등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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