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 ‘쌍용어드벤처! 마인드 샤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나긴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떠나 보내면서 자연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자는 의미에서 ‘쌍용어드벤처! 마인드 샤워’로 타이틀을 정하고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진행됐다.캠핑빌리지 홈페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정된 50여 가족(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3D펜을 이용한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4개월 동안 공연을 한 번도 못 했어요. 저희 배우 모두 오늘이 첫 공연입니다. 오늘 밤 너무 특별하고 행복해요". 방향지시등이 켜지고 울리더니 하이빔 눈뽕이 날리기 시작했다. 23일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특설 무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테이지 X(Stage X) 두 번째 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배우 최정원과 오소연 그리고 이종혁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모든 공연이 사라졌는데 관객을 만날 기회를 갖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길게는 4개월 만에 공연을 갖는 배우만 감격스러웠던 것은 아니었다. 극장을 가기조차 쉽지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에도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 동식물 관찰, 습지 체험 등을 위한 6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폭스바겐그룹에 포함된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Audi)는 독일 현지에서 8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여전히 '아우토 유니언'으로 불린다. 1932년 아우디 설립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독일 작센 지방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 반더러(Wandere), DKW, 호르히(Horch), 아우디를 합병하며 아우토 유니언(Auto Union AG)을 설립한데 따른 것이다.1958년 다임러에 인수되었다가 1964년 현재의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아우디는 1972년 선보인 4기통 엔진의 '아우디 80'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지난 일요일 오전. 파리 도심을 메우던 자동차 행렬은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도로는 자전거와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등 온갖 개인용 탈것으로 넘쳐났다. 파리 최대 관광 명소 에펠 탑 인근과 루브르 박물관 앞 도로는 자동차를 대신한 자전거 행렬이 펼쳐졌다. 파리의 상징 에투알 개선문을 중심으로 원형 교차로를 돌던 자동차도 사라졌다.콩코드르 광장의 룩소르 오벨리스크까지 이어진 샹젤리제 거리는 도로로 쏟아져 나온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센강을 중심으로 한 좌우측 도로는 낮 최고 기온 28도의 화창한 주말 날씨를 즐기러 나온 인파로 뒤섞였다.
현대모비스가 21일 충북 진천 친환경숲에서 ‘2018 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수백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억여 원을 투자, 진천군에 기부채납하는 형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조성한 숲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르숲 내 초평호에 있는 야외음악당에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올해는 4월과 10월 2회씩 4번의 공연을 연다.올해 미르숲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통해 ‘숲과
한국 토요타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릴레이’의 하이라이트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오는 19일부터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성남, 고양,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총 12개 병원에서 실시된다.2003년부터 15년 동안 총 140여회에 걸쳐 진행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환자 및 가족,간병인을 위해 병원 로비나 강당에서 개최되는 음악
르노삼성차가 28일 개교한 예평국제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부산 지역사회 교육 및 문화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개교한 예평국제학교는 동아대학교 글로벌 재난안전 연구센터와 예평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다.예평국제학교는 28일 토요일 오후3시에 동아대학교 부만 캠퍼스에서 개교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탈북
르노삼성차가 13일부터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
쉐보레가 12월 16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 개최에 앞서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내달 7일까지 받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23일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45명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인조잔디와 모래 놀이터를 설치했으며, 잡초 제거와 관목 심기 등 화단 정리를 도왔다. 또한, 어린이들과 키즈 카페를 방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영 모터스가 맡는다.해운대 부티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시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르노삼성차가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 르노삼성차는 이번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 부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르노삼성차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부산 내 문화 소외계층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부산 산복도로를 찾은 관람객들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악원과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후원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연장함과 동시에 국내 전통예술 후원을 위한 보다 진정성 있는 문화나눔 프로
금호타이어가 지난 3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올해 1월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본사 및 연구소 임원들과 함께 현악 3중주 및 생황, 피아노, 첼로의 협연 등을 관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하우스콘서트’ 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이 2015년 마지막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일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펼쳐졌으며, 대중음악, 클래식, 무용분야의 국내 최정상급의 예술인들이 모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이 탄생 100년을 맞이해 재조명된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일인 11월 25일을 앞두고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탄신 100주년 기념 행사는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아산 정주영’의 생애와 가치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쌍용차가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는 10월 매 주말 쌍용차를 갖고 있는 보유자를 초청해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10월 3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자동차 모양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작은음악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참가 신
기아차는 9월 기아 브랜드데이를 맞아 19일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가을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음악회는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브라스밴드 브라스통, 장미여관 등이 출연해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지난해부터 매년 3, 5, 7, 9월에 진행되는 기아 브랜드데이 행사는 K3, K5, K7, K9의 차량명에 따라 행
한국타이어가 내달 1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우리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마련한 정기 문화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