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세계적인 패션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제냐 인테리어 차량을 출품했다.마세라티는 블랙 제냐, 레드 제냐, 탄 제냐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기블리 디젤’, ‘르반떼 S’, ‘더 뉴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제냐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함께 전시됐다.마세라티는 서울모터쇼를 통
“넌 왜 이 차를 샀니?”라고 물어보면 당황할 때가 있다. 차가 좋기는 하지만 엔진 마력, 토크를 외울 정도로 대단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살 때만이라도 꼼꼼하게 비교를 하는 편도 아니었다면 더 그럴 것이다. 차라는 것이 그저 고장 안나고 안전하면 그만 아닌가. 물론 적정한 가격대에서 말이다.닛산의 부분변경 모델 알티마를 본 순간 ‘무난’이라는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재규어 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신형 3.0 수퍼차저 엔진에 AWD 시스템을 탑재한 `XJ 3.0 수퍼차저 AWD(All Wheel Driv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재규어 XJ 3.0 수퍼차저 AWD는 XJ 고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후륜 구동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신형 AWD 시스템을 통한 주행 안전성을 더한 것이
원래 쿠페의 기본형태는 문이 두 개인 2인승 세단형 승용차를 일컬었으나 현재는 승차 인원과는 상관없이 지붕이 낮고 날씬한 모양의 차량을 통틀어 쿠페라고 부른다.앙증맞은 ‘스마트포투 쿠페’부터 ‘아우디TT 쿠페’ 그리고 출시예정인 ‘아반떼 쿠페’까지 국산차와 수입차를 아울러 쿠페모델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하지만 동급 대비 다소 높은 쿠페의 가격은 부담이 될
폭스바겐코리아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2차 관세 인하에 따라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하고 1일부터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가격 인하 대상 모델은 골프 라인업 5종(1.4TSI/1.6TDI 블루모션/2.0TDI/GTD/GTI)과 스포츠쿠페 시로코 R-Line, 콤팩트SUV 티구안, 세단형 쿠페 신형 CC, 고성능 SUV 투아렉, 플래그십 세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6월 17일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제2라운드를 개최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라운드에서 ‘용감한 녀석들’의 특별공연이 효자 영암 F1서킷으로 부르는 효자 노릇을 했다면 이번 제 2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매력을 선사할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마케팅을 펼친다.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잇달아 갈아 치우며 미국 ‘빅3’와 일본 도요타 등 현지 주요 자동차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현대차는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예정된 대형 이벤트에 광고를 내보내고 공식 후원을 체결하는 등 ‘물량공세’를 펼치며 명실상부한 ‘미국 메이저 완성차업체’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