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랠리카 'RS Q e-트론'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다카르 랠리 포디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전동화 모델이 일반 내연기관차와 함께 벌인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우디는 사상 최초로 전기 구동장치와 고전압 배터리, 에너지 컨버터를 갖춘 저공해 프로토타입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랠리에 참가했다. 드라이버로 참여한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 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km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아우디 최고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내일(28일)부터 시행된다. 경찰청은 이날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음주측정 불응 시 범칙금 10만원), 경사지에서의 미끄럼사고 방지 조치 의무화(위반 시 범칙금 4만원), 교통 범칙금・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국제운전면허 발급 거부, 자전거 인명보호 장구 착용 의무 등이 시행된다고 밝혔다.도로에서 뒤좌석까지 안전띠를 착용 안 했을 경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동승하고 있는데도 안
민족 최대의 명절, 이번 설은 5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 덕분에 귀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작년 설 보다 7% 증가한 3354만여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 연휴 방방곡곡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을 위한 차량 점검 및 안전 운전 요령을 제안한다.▲장거리 운전장거리
공공기관 교통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서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이 기대고 있는데 이번에는 철도 관련 정보도 공개가 된다면서요…앞서 국토부와 경찰청 등에서도 도로교통정보와 국토지리 정보 등을 공개하고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요.최근 구축이 완료된 한국철도공사 광역정보센터가 하반기 중에 철도이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지난 3일 비와 눈이 내린 후,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또, 이번 주중에는 잦은 눈 소식도 있어 전국의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눈길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를 들어 저속운전과 예측운전, 방어운전 등의 습관은 겨울철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국토해양부는 현대차, 대우버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세버스 교통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내리막길에서 차량의 제동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보조제동장치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전세버스는 운행 특성 상 산악지역 이동이 많아 노선버스에 비해 교통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고 해마다 비탈길이나 내리막길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사전 예약 대수가 1주일 만에 20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차 LUV 코란도스포츠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시작됐다.쌍용차는 15일, 코란도스포츠의 무한 활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진행된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은 오는 2월 4일과 5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로 겨울철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