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토레스 차명의 기원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토레스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20일(현지 시각) 칠레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개최된 시승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토레스 프레스 콘퍼런스와 시승행사가 진행됐다.행사 장소인 토레스 국립공원은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이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
쌍용차가 J100 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다. 쌍용차는 17일, J100 차명과 함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차명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토레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세계 모험가들이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토레스와 어울리는 저돌적이고 정통적인 SUV의 스타일을 보여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박 6일간의 아이슬란드 투어 및 독일 기아차 유럽기술연구소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챌린지 버킷리스트'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더 멤버십 스팅어 챌린지 버킷리스트'는 기아차가 스팅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초청 행사로, 4박 6일 동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국토종단에 나선 청년들이 화제다. 체력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총 3개의 배터리로 4박 5일간 하루에 130km가량씩 약 630km를 종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내구성이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도전이다.전기자전거를 통해 국토 종주에 나서는 직장인 박승윤(왼쪽), 정광용씨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A2B를 통해 아라뱃길에서 을숙도 코스 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