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폭스바겐이 워너 브라더스 및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 참여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는 이번 영화에 새로운 캐스트로 등장한다.'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최강의 팀웍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예고편은 1억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3월 27일 전 세계 첫 개봉일에 앞서 외화 예매율
포르쉐 AG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는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브랜드 창립자인 페리 포르쉐의 꿈의 스포츠카이자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356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콘셉트 카도 356 모델과 동일하게 컨버터블과 쿠페,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또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브랜드의 본질을 추구하며 주행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결
현대차가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신제품·신기술 및 모빌리티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이번 '스파이더맨: 어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유럽의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RS, 벤츠 EQB, MG 마블 R 등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모델로 평가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캐딜락이 영화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특수효과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캐딜락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러한 영화적 특성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현대차 투싼이 오는 2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언차티드(uncharted)'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영화 '언차티드'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주요 장면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순수전기차의 강력한 토크가 온몸으로 체감된다. 민첩한 스티어링 휠 반응과 50:50에 가까운 무게 배분은 급격한 코너 구간에서도 좀처럼 불안한 기색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특히 RS 버전의 경우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전달한다.연내 국내 출시를 앞둔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지난 9일 경기도 과천 일대에서 짧게나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직 국내 인증이 마무리 단계로 한정된 공간에서 슬
마블 신작 이터널스(Eternals)가 올 하반기 최대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 렉서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3일 국내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는 특히 마초 마동석이 출연하고 방탄소년단 '친구'가 뮤직 트랙 리스트에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이터널스에 등장하는 불멸의 슈퍼 히어로 각각의 컨셉에 맞춰 특별 제작된 10개의 캐릭터 테마 컨셉카는 개인 갑옷 디자인과 초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렉서스 테마 컨셉트카는 영화는 물론 레드 카펫 시사회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에 등장할
BMW가 오는 7월 7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봉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에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가 등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에서 BMW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는 주인공인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차량으로 등장, 고성능 컴팩트 4도어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뽐낸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 블랙 위도우의 강인한 신체 능력 및 전투 능력을 완벽히 지원한다.BMW가 컴팩트
르노가 지난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보급촉진을 위해 지난달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조에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함께 완충 후 항속이 가능한 인증 거리가 경쟁차 대비 짧은데도 출퇴근용, 세컨카 등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참가자들이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다.이번 행사에서 별도 진행된 조에 오너 및 인플루언서 초청 장거리 주행에서는 실제 주행거리와 주행 종료 후 잔여거리 합산 414㎞ 기록한 참가자가 챌린지 우승을
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39~3345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은 2856~3649만원으로 책정, 이전 모델 대비 최고 20만원, 최고 31만원 인상됐다.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 트럭 시장 87%를 점유하는 모델로 부분변경은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변경된 스포츠&칸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 리브를 감싸고 있는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쌍용차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신규 스마트키 채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양의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고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됐다.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됐다.대형 SUV에
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오는 23일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전세계에 7000대가 공급되는 코나 아이언맨의 국내 배정 물량은 1700대다. 현대차가 2년 동안 마블과 협업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마블 캐릭터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은 에디션은 코나를 바탕으로 아이언맨의 여러 특색있는 요소를 담아 차별화된 디자인과 유행을 타지 않는 정제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가솔린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은 2945만원이다.(4륜 구동 옵션 선택 가능) 코나
현대자동차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내놓은 첫 번째 신모델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이달부터 전 세계에 판매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한정하고 그 중 1700대는 국내에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 현대차는 27일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8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3% 상승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 132억 달러)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0억 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2005년 브랜드 순위 84위, 브랜드 가치 35억 달러) 특히 20
르노삼성차가 르노삼성 브랜드 차량 고객을 위한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을 출시했다.‘마이 르노삼성’은 온라인 정비예약과 이력조회를 비롯해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센터 정비 비용에 대한 모바일 결제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마이 르노삼성에 로그인을 하면 보증 기간 확인, 소모품 관리 및 정비 현황, 마일리지, 나만의 쿠폰, 소모품 무상 교환 등의 잔여 멤버십 혜택은 물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자동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공개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내년 초 1회 한정으로 주문 생산해 글로벌 동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양산형 모델은 앞서 공개한 쇼카의 디자인을 최대한 구현하면서 내외장의 디테
[베이징]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차의 버팀목은 SUV다. 1분기 ix25, ix35, 신형 투싼, 싼타페 등 4개 SUV의 판매는 6만7167대를 기록해 같은 기간 현대차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었다.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의 SUV 판매 비중도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예상되는 판매 대수는 1152만 대. 주목할 것은 중국 독자 브랜드의 SUV가 약 70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돼 점유율이 60%대 이상 크게 오른다는 것이다. 중국 독자 브랜드의 고성장으로 합작사의 SUV 판매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