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르노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인포테인먼트 협력을 약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로드맵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자동차 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의 진화와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함께 대응해 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내년 출시 준비 중인 오로라 프로젝트 신차에 'TMAP(티맵)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고, 서드파티(3rd
알칸타라가 지난 23일(현지시간) BMW 이탈리아와 협업한 원오프 BMW M4 컴페티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만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 M4 컴페티션은 밀라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BMW에 전시됐다.원오프 모델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량을 뜻한다. 이번 원오프 에디션은 BMW의 자회사 BMW M GmbH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중형 프리미엄 부문에서 고성능의 대명사인 M3와 M4 를 바탕으로 6기통 엔진, M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높은 엔진 회전수까지 탑재
BMW 코리아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공식 론칭했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BSI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년 이상된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자 만든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이다.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옵션으로 추가 선택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가입 기간 동안 차량 유지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현대차가 26일 개막한 2020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레이싱카 'RM20e'를 공개했다. 현대차가 갖고 있는 친환경차 기술과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가 접목된 고성능 전기차 ‘RM20e’ 모델명은 고성능 브랜드 N 프로토타입 모델 ‘레이싱 미드십(Racing Midship)’ 앞머리 ‘RM’에 개발 년도인 ‘20’을 붙이고 전동화(electrified) 앞글자 ‘e’를 조합한 것이다.RM 시리즈는 일명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 다목적 기술 시험차량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고성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 BMW그룹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 LA 오토쇼'를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 '비전 T(Vision T)'와 함께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투싼의 미리 보기격 모델로 알려진 비전 T 콘셉트로 집중됐다. 그리고 지난 1일 LA 오토쇼가 최종 마무리되고 RM19와 관련된 이야기가 후일담처럼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지 모토오솔리티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과 인터뷰를 인용해 RM19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각으로 20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LA 오토쇼’에서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 고성능 N의 미래 차량을 기대하게 하는 ‘RM19’는 일반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해 낸 고성능 콘셉트카다.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은 “RM차량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성능수준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다목적 기술 시험차량”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이른바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라고 불리는 RM시리즈를 통해서 고성능 기술 개발에서 지속적인 발전
현대자동차가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N 브랜드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관련업계는 해당 차량이 미드십 형태의 고성능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CES 2019' 참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국내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N 브랜드 론칭의 기본적인 목적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기술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가 만드는 N브랜드의 하이 퍼포먼스 차량은 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해 부족함 없게
오는 10월 4일 파리 포르테 베르사유 전시회장에서 개최되는 '2018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N' 라인업 세 번째 모델 'i30 패스트백 N(i30 Fastback N)'을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인 현대자동차가 향후 2~3개월 내 300마력 미드십 형태의 신차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미국 자동차 전문 모터원은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담당 사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밝히고 현대차는 향후 몇 개월 내에 대내외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될 미스터리 신모델을 내놓을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M Class) 3차전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용인 개막전, 5월 6일 영암 2차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3차전 M 클래스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3명 늘어난 총 19명의 선수가 출전해 BMW M4 쿠페로 레이스를 펼쳤다.경기 결과 2차전 5위를 차지했던 MSS 김효겸 선수가 27분05초064을 기록하며 1위, 27분06초208과 27분30초311을 각각 기록한
BMW그룹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을 통해 6세대 뉴 M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공개된
BMW 그룹 코리아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에 도전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에서 개최된다.참가 신청 자격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국내 B등급 라이선스 및 M4 모델 소유자에 한정된다. 오직 BMW M4 모델로만 경기
BMW 그룹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를 출시했다. BMW 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자신의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예약을 위해 고객이 전화를 걸어 차량 번호를 조회하고 가능한 일정을 확인 후 예약해야 했다. 하지만 이
한국타이어가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의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TT’에 이어,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인 ‘뉴 RS5 쿠페’에 공급되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BMW의 M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6세대 F90 M5가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탑재한다. BMW에 따르면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더 자주 M5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MW는 “F90 M5에 탑재될 M xDrive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첨단 기술에 의한 통합제어로 최고의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형 모델로써 최근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르노삼성차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SM6와 QM6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SM시리즈의 선전으로 2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7.8%나 급증했다. 르노삼성차가 2일 발표한 2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어난 8008대, 수출은 13.7% 늘어난 1만2574대로 총 2만0582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는 같은 기간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의 배기음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유튜브에 ‘N in progress’라는 제목으로 i30 N의 서킷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을 통해서 위장막으로 덮힌 i30 N의 대략적인 외관, 주행 모습과 더불어 엔진음 및 배기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현대차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최초의 퍼포먼스 모델 i30
현대자동차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콘셉트카 ‘RM16(Racing Midship 2016)’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의지를 담은 ‘고성능 N’을 소개하고, ‘신형 i20 WRC 랠리카’,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BMW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오토쇼에 M2, X4 M40i 등 고성능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 새로운 X1과 플래그십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과 i8, 순수 전기차 i3 등 BMW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016 BMW M2 쿠페는 외관과 인테리어를 세련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