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가장 두터운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할리 데이비슨이 11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재미없는 바이크를 만들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할리는 현지 시각으로 10일, 브랜드 최초의 전기 바이크 '라이브 와이어(LiveWire)'의 출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라이브 와이어는 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 바이크로 12시간가량을 충전하면 235km(도심 142km)를 달린다. 라이브 와이어는 가짜 연료 탱크까지 달아놔 외관의 전체적인 모습이 일반적인 바이크와 전혀 다르지 않고 시속 60마일(96.56k
아메리칸 크루저의 대명사인 할리데이비슨이 전기로 움직이는 모터사이클 컨셉모델을 내놨다. 독특한 사운드와 111년의 역사로 유명한 할리데이비슨의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 와이어(LiveWire)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할리 데이비슨은 최초의 전기 모터사이클이 곧 미국루트66(66번 국도) 투어를 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