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의 대중차 브랜드 다치아가 다음달 개최 예정인 '202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저가형 순수전기차를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르노의 'K-ZE' 전기차를 닮을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다치아는 최근 지난해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2021~2022년경 도심형 시티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치아와 르노의 경영진은 해당 모델에 대해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외신들은 르노와 중국합작사가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순수전기
지난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이후 지난 4월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르노의 저가형 순수전기차 'K-ZE'의 유럽형 버전이 출시된다. 당초 K-ZE는 중국 전용으로 개발된 모델이나 르노는 최근 K-ZE의 특별 버전이 유럽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K-ZE의 유럽형 버전의 출시 계획을 밝히고 1회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기존 250km에서 소폭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의 판매 총괄 부사장 올리베 머게는 "K-ZE 시티카가
르노 자동차가 현지시각으로 18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를 통해 도심형 소형 전기차 '시티 K-ZE(City K-ZE)'를 선보였다. 르노는 해당 모델을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도심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로 제작된 시티 K-ZE는 중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판매를 예정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형태로 첫 선을 보인 시티 K-ZE는 현대적 외관 디자인에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
지난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르노의 저가형 전기차 'K-ZE'의 실제 양산형 모델이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1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오는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 센터에석 막을 올리는 '2019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K-ZE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다. 도심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글로벌 시장에도 판매를 예정하고
르노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첫 SUV 전기차 K-ZE 소개 영상. 동풍자동차와 e-GT 뉴 에너지 등 중국 업체와 손을 잡고 개발한 순수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250km 주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