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저력을 과시했다.12일 현대차는 ‘르 필 루즈’ 콘셉트와 ‘팰리세이드’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 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분야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국제모터쇼' 불참을 선언했다. 디트로이트, 제네바, 파리, 프랑크루프트 등 이른바 '세계 4대 모터쇼'를 줄곧 찾던 현대차가 모터쇼 불참을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현대차 영국 홍보 책임자 나타샤 웨딩턴은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 참가를 대신해 혁신적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베이징]현대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발표했으며, 새 디자인 방향성이 적용된 첫 콘셉트카 모델 ‘르 필 루즈(Le Fil Rouge, HDC-1)’를 전시했다.영어로 공통의 맥락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관용어구에서 이름 붙여진 콘셉트 카 르 필 루즈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하나의 테마로 이어준다는 의미로, 하나의 테마를 지녔으나 개별 디자인은 독립적인 해석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를
현대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제작된 첫 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향후 현대차 전라인업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으로 알려졌다.6일 현대차는 이날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 ‘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