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60여가지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 2018을 통해 첫 선을 보인 5세대 악트로스는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모델이다.10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60여 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인다. 특히 5가지 대표 혁신 기술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14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이 필요한 대상들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경미한 사항들은 예외적으로 튜닝 승인·검사를 면제(59건)했으며, 이번 개정은 튜닝 현장의 의견수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추가 발굴한 경미한 사항들을 튜닝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 완화하는 것이다.‘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주요 개정내용은 경미한 튜닝사항 27건을 튜닝승인·검사 면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평면 플로어 실내 공간, 첨단 안전 및 고성능 사양으로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에 최적화된 530마력의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를 출시한다.업무 특성 상 전고에 민감한 BCT 운송 고객들이 기존의 일반 트랙터에서 실내 공간을 희생했던 데 반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는 고성능 530마력 6x2 모델에 업무 요건에 부합하는 전고를 확보하면서 엔진 터널을 없앤 클래식스페이스 평면 플로어캡을 적용해 넉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