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라인업 최상위 퍼포먼스 'AMG GT 4도어 쿠페'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체험했습니다.
2009년 'SLS AMG'를 시작으로 2014년 'AMG GT'를 선보이며 다임러 그룹 일원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메르세데스-AMG'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4도어 모델인 'AMG GT 4도어 쿠페'를 공개하며 대중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어찌 보면 흔한 세단처럼 인식될 수 있겠으나 그 뿌리는 2인승 스포츠카에 두고 있어 '4도어 쿠페'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서킷 뿐 아니라 일반 도로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 전기차 버전 'EQE' 판매 가격을 영국에서 우선 공개했다. 현지에서 테슬라 '모델 S'와 직접경쟁이 예상되는 해당 모델 가격은 7만6450파운드, 한화 약 1억2300만 원부터 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지에서 EQE 350 버전의 판매 가격이 우선 공개되고 향후 AMG 43및 53 가격도 추가될 예정이다. 벤츠 EQE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안락한 승차감이 주요 특징으로 'EQS'에 이어 전기차 전
지난해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콘셉트카가 전시되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히 관심이 이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G 바겐'의 전기차 버전 'EQG' 출시 시기가 확정됐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카버즈 등 외신은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 새롭게 들어선 신규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CEO의 말을 인용해 EQG의 경우 올해 출시되는 EQS, EQE SUV에 이어 2024년 출시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칼레니우스 CEO는 EQG와 관련해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변경모델인 'AMG GT 43 4MATIC+'와 '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AMG GT 43 4MATIC+는 2도어 쿠페의 완벽한 비율, 볼록한 표면과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금일 3월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 다가올 미래의 주요 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벤츠 CLS는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후 전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CLS가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이다. 이번 출시되는 더 뉴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변경모델로 CLS 300 d 4메틱 CLS 450 4메틱이 우선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중형세단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모델의 이달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라인업과 가격을 7일 공개 했다. C 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4년 출시된 5세대 C 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 대 이상 판매됐다. C 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 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됐다.이번 6세대 C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전기차와 E-모빌리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xEV TREND KOREA 2022)’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전시회는 오는 3월17일 시작해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현대차와 기아, 볼보를 포함한 50개사 총 300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전시 기간에는 국내외 모빌리티 트렌드를 주도할 친환경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최신 E-모빌리티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 모델로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컨셉카, 프
지난해 뮌헨 모터쇼를 통해 'E-클래스' 전기차 버전 'EQ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AMG 엠블럼을 단 신모델 공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메르세데스-벤츠는 EQE AMG 버전을 오는 16일 최초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보도했다.이번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차량은 밀폐형 그릴과 함께 선명한 AMG 배지를 바탕으로 기존 AMG 모델에서 익숙한 검은색 엑센트의 전면 범퍼가 확인된다. 또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전동화, 디지털, 고객만족 및 ESG를 강조하며 신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발표했다.25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벤츠코리아는 순수전기차 등의 올해 제품 출시 계획, 디지털 플랫폼 전략, 친환경 및 ESG 활동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2022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앞서 지난해 7만615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16년부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2022년형 'DB11 V8 볼란테'와 'DBS 볼란테'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DB11 V8 볼란테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DB11의 컨버터블 모델로, 곡선으로 볼륨감을 살린 일체형 클램쉘 보닛과 날렵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브랜드 고유의 프런트 그릴을 채택해 유려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2022년형 DB11 V8 볼란테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이 기존 모델 대비 25마력 향상된 535마력으로 더 강력한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