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 대다수는 그랜저와 다른 상품성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지난 19일 목동 일대에서 현대차 신형세단 ‘아슬란’ 품평회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 중 79%가 ‘그랜저보다 낫다’고 응답했다.품평회는 일반 시민 222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 별로 구분해 진행했다. 평가는 전시차
맥라렌 650S가 최근 1주일간 3개의 명성있는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이름값을 했다. 650S는 중국 '2015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데 이어 중동 올해의 자동차에서도 '최고의 슈퍼카'에 선정됐다.3번째 수상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코틀랜드 자동차 작가 협회로 부터 받은 스코틀랜드 '올해의 스포츠카' 타이틀이다.650S는 지난 3월 제네바
혼다코리아가 3일 출시한 뉴 CR-V의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한 3790만원으로 동결했다. 최근의 실적이 그렇게 좋지 않고 경쟁 업체들이 신차를 내 놓으면 일상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결정이다.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코리아의 경영 상태는 꽤 견고하다"고 운을 뗀 뒤"시장이 요구하는 가격 정책을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
경찰청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의 난이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크게 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기능시험 강화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결과는 67.8%가 ‘쉬운 면허시험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이므로 찬
현대차가 12월 4일부터 한달 동안 상용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동절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상용차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이번 서비스는 12월 4일 목포시 용당부두를 시작으로 정선군, 홍천군 등 평소 서비스 센터와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폭스바겐 판교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분당•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판교 서비스센터는 경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달 28일, 두바이 최초의 람보르기니 컬렉션 스토어를 오픈 했다.두바이 몰 중심부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컬렉션 매장은 람보르기니 컬렉션의 모든 패션 및 액세서리 판매를 위한 매장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 알 라쉬드 그룹 산하 압둘아지즈 알 라쉬드 트레이딩이 이 매장의 오픈을 총괄했다.이 매장에서는 람보르기니 오너들뿐 아니라 품질,
국내 오피셜 양돈규씨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직접 수여하는 2014 오피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FIA 최종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이 상은 FIA가 모터스포츠의 숨은 공로자 오피셜들을 위해 제정한 특별상이다. FIA가 국가 당 1개 단체에만 권리를 부여하는 각 국 ASN으로 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전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럭셔리 중형 세단 MKZ가 ‘2014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심미성, 기능성,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
한라비스테온공조가 2014년 사상 최대의 신규 수주 실적을 기록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추가 성장을 이끌 혁신 기술을 내놓았다.한라비스테온공조는 신규 수주가 점진적으로 늘어 2013년 대비 약 1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기존 모델의 재수주까지 합쳐져 12억~14억달러의 수주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이러한 성장
한국도요타가 지난 18일 국내 출시한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IIHS의 이번 평가에서 올 뉴 스마트 캠리는 5개 항목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전면충돌방지를 위한 안전사양 평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11월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11월 5만 3672대로 지난 해 같은 달 5만 6005대보다 4.2%. 기아차는 4만 5411대에서 1%가량 줄어든 4만 4936대를 기록했다.현대차의 부진은 엑센트(3499대)와 아반떼(1만 4002대)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잔존가치 최우수상(AL
현대차가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공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마련된 새 전시장은 2층 전시실이 총 2466평방미터에 달하고 2000평방미터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다.현대차 유럽 본부와 가까운 곳에 마련된 새 전시장은 델타자동차가 운용하고 유럽은 물론 전 세계 딜러점의 표준이 될 예정이다.현대차 유럽 법인 관계자는 "새 전시장은 판매는 물론 완벽한 애프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유효기간 연장(유예) 신청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일, 오는 10일부터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과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은 그 동안 시·군·구(또는 차량등록사업소
얼마 전 한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가 발표한 소비자 품질 만족도에서 일본 자동차의 품질과 내구성은 독일 브랜드보다 상위에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례 수 부족으로 순위에서 제외됐다.신차판매에서도 지난 10월 한 달간 전체 판매율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12.2%. 그 중 유럽 브랜드가 9.6%를 차지한 데 반해 일본과 미국은 각각 1.5%, 1.1
앞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의 유효기간 연장(유예) 신청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이루어진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을 위한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12월 3일 구축(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www.ecar.go.kr) 완료하고 행정자치부 민원24(www.minwon.go.kr)와 연계 및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10일부터 전면 시
BMW 그룹이 지난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독일 뮌헨 BMW 벨트에서 ‘BMW 그룹-한국능률협회 히든챔피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독일 경제를 견인해 온 히든챔피언 기업들과 대기업과의 협력모델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래의 역할과 발전상을 논의하는 취지로 BMW 그룹과 한국능률협회가 공동으로
렉서스가 ‘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차량관리, 서비스, 차량사고 등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되도록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렉서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일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렉서스 고객용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렉서
한국타이어가 3세대 뉴 아우디 TT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뉴 아우디 TT에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뿐만 아니라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에까지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특히 럭셔리 스포츠카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번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또 다
현대엠엔소프트가 무료 뮤직 앱 ‘비트’를 서비스하는 비트패킹컴퍼니와 제휴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mappy with Daum)’을 통해 주행 중 경로 안내와 동시에 무료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이에 따라, 안드로이드용 ‘맵피’ 사용자들은 운전 중 경로 안내는 물론 음악 감상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