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가 3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독자개발한 초급속 EV 충전기 제품과 충전 기술을 대중에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부문 등 전 세계 10개국 160여개 기업ㆍ기관이 참가한다.현대케피코는 충전기 1채널형 및 2채널형 충전포스트와 전력변환장치인 파워뱅크 및 핵심부품 3종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선다. 현대케피코의 EV 충전기는 차량의 충전 연결 및 통신, 사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메타버스 3D 가상공간을 통해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관람할 수 있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30일 출시한다. 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KG모빌리티(쌍용차), 마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아이레온, 알파모터, 차봇모터스, 포르쉐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용품 기업 등 약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3D 가상공간에 부스를 꾸린다.이용자들은 메타버스 앱을 통해 참가업체의 부스를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원하는 자동차의 모델, 라인업,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참가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은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동관으로, 지난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도입됐다.참가 스타트업은 EV 모빌리티 전문기업 ‘드라이브텍’, 자동차 신기술 및 자율주행 및 안전성 가상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디바인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 스마트생산로봇·물류로봇 전문기업 ‘로아스’, 프롭테크 스타트업 ‘마이크로스
게 처럼 옆으로 이동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신개념 모빌리티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31일 시작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미래형 PBV ‘엠비전 TO·HI’를 국내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Hi! For better Tomorrow’(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를 주제로 역대 가장 넓은 면적의 전시공간(720㎡, 약 218평)을 마련한 현대모비스는 전시품 총 11종을 미래 모빌리티존과 기술 홍보존, 그리고 브랜드존 3개 구역에 전시한다.미래 모빌리티존에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신차 출시 이후 4년만에 신차급 변경이 단행된 현대차 8세대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이전 감성을 버리고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강하고 엣지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차명 역시 ‘쏘나타 디 엣지’로 명명했다. 쏘나타 디 엣지 전면부는 최근 현대차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고 있는 수평형 램프가 적용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과 DRL(주간주행등)이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다.측면
“전세계 여러분, 어소 오이소”, “니-니쎼스바-미 뿌-싼 흐크쩨 오브쉐흐니 띠또스꾸쉐노스끼, 떼크놀로기에 아자쉬트끼뽀디얄릿”(체코어 "이제 부산이 이 모든 경험과 문화, 기술들을 전 세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현대차그룹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내달 국제박람회기구(BIE, 4월 2일~7일) 실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 시민과 함께 회원국 간 문화적 공통점 소개하고 정서적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15개 회원국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버전 외 개별국가 영상 등 총 17편을 런칭했다. '부산 시민들이 초
MINI 코리아가 NHN벅스의 ‘에센셜(essential;)’과 협업해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essential;’은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로, 고유의 감성을 담은 테마별 음악 선곡과 감각적인 배경화면으로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협업은 MINI 코리아가 음악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MINI 브랜드와 각각의 모델이 가진 개성과 감성을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MINI 코리아는 NHN벅스와 함께 총 4종의 MINI X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3월 30일 목요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고성능 전기스쿠터 R1, H1과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등 3종을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및 출시한다.전시 차종은 신규 모델인 R1, H1, 솔로에라 및 기존 판매중인 R1 Lite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이며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모터쇼 방문 고객들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랜드로버 디펜더 매니아, 영국 석유회사 이네오스 CEO 짐 래트클리프((Jim Ratcliffe)가 펍(pub)에서 구상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정통 오프로더 SUV ‘그레나디어(Grenadier)’가 22일,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외관과 내장, 그리고 주요 기능을 오프로드에 최적화한 사양으로 무장한 그레나디어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하고 튜닝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그레나디어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일반 공개를 하고 연말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쌍용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쌍용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KG 모빌리티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차 이후 35년 만의 새 이름으로, 70여 년의 자동차 역사를 갖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첫 번째 모델인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 주식회사는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첫번째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행사는 전시회 기간 킨텍스 실내·외 두 곳에서 진행된다.전시장 외부의 별도 공간에서는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을, 내부에서는 전기 이륜차를 체험할 수 있는‘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 야외에서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총 3개 완성차 브랜드의 8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르노코리아 시승장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컬러 오브 포르쉐(Colors of Porsche)를 주제로, 포르쉐의 헤리티지와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75 years of Porsche Sports Cars)’을 기념하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선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포르쉐 356’을 오마주한 콘셉트카 ‘비전 357(Vision 357)’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올해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과 르망 24시
기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동화 SUV ‘콘셉트 EV5’를 20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공개한 콘셉트 EV5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개를 앞둔 EV9과 비슷한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
슈퍼 스포츠카 아이콘 SL의 7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가 오는 4월 국내 출시한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는 300 SL이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화려한 이력의 레이싱카에서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에 이르기까지 지난 70년 동안 다양한 변모를 통해 7세대로 이어진 모델이다.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오는 30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이날 간담회 무대에 오른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최초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신차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
위장막에 쌓인 '기아 EV9'을 처음 봤을 때, 큰 차체에 먼저 놀랐다.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콘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골격에서 상당한 위압감을 받았다. 그보다 인상적인 건 위장막 속에서 드러난 별자리 컨셉 주간주행등, 후미등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용도이든 대부분 자동차의 전ㆍ후 램프류는 형태가 분명한 것이 보통인데, 비정형 별자리로 모양을 만들었다.기아 디자인 관계자에게 어떤 별자리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원하는 별자리로 생각하면 된다"라고 했다. 그런데 낯설지 않다. 닌텐도 게임 '젤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 준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조직위는 공식 SNS 채널을 재단장,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행사 안내, 참가업체 콘텐츠 및 부대행사 소개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더불어, 서울모빌리티쇼를 메타버스로 구현, 관람객들이 3D 가상공간에서 각종 신차, 미래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본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