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위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022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로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현대차 역대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플래그십 SAV '뉴 X7'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BMW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뉴 X7의 예상 가격은 1억 3000만~1억 7500만 원 사이에 책정되고 올 연말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뉴 X7 디자인은 전면부의 경우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개선한 2022년형 푸조 'e-208', 'e-2008 SUV'그리고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푸조 e-208의 경우 복합 기준으로 기존 244km였던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280km로 14.8% 확대하고 푸조 e-2008 SUV와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기존 대비 9.7% 늘어난 260km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호평 속에 판매되고 있는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에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을 새롭게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에는 혁신과 프리미엄의 상징인 Actros L 레터링과 함께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이 선보인 최첨단 혁신 기술에 한층 강화된 안전 기술 및 업그레이트(Upgreat)한 L-패키지가 적용됐다. 국내에는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
MINI 코리아가 한정 판매 모델 ‘MINI 레솔루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판매는 17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뉴 MINI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MINI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그리고 ‘MINI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총 6종이며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에만 사용되던 레벨 그린 외장 컬러가 일반 모델 최초로 적용되어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MINI만의
볼보의 콤팩트 SUV 'XC40'이 국내 도입 4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쳐 신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1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40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형 XC40은 부분변경모델로 브랜드 라인업 최초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과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신차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현대자동차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MPV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모델에 처음으로 기본 적용했다. 횡풍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현존 트랙 하이퍼카 가운데 가장 가벼운 중량을 실현한 모델이 등장했다. 뉴질랜드 국적 로딘 카(Rodin Cars)가 9일(현지시각) 공개한 에프제로(FZERO)는 탄소섬유와 티타늄을 주요 소재로 사용해 차량이 총 무게가 단 698kg에 불과하다.이는 지금까지 최고의 경량 스포츠카로 알려진 로터스 엘리스(725kg)보다 가벼운 중량이다. 경량화 비결은 3D 프린터로 금속 분말을 쌓는 금속적층제조기술(AM)로 제작한 8단 시퀀셜 기어박스(변속기)다. 로빈 카는 '3D 시스템'과 협업해 전체 무게가
BMW코리아가 오는 16일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8월 한정판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4월 시그널 그린, 6월 스피드 옐로우 컬러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에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이몰라 레드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는 차체의 강렬한 색상과
페라리가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장착한 2인승 스파이더 '296 GTS'를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는 2020년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파이더 차량으로 지난해 출시된 '296 GTB'와 더불어 한계 상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순수한 드라이빙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현한 모델이다. 특히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BMW코리아가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크로스오버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한 실내, 높은 수준의 실용성, 첨단 편의 사양 및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보다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해 현대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만의 특징을 드러낸다. 앞면은 에어 플랩이 적용된 대형 BMW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금일부터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모델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 계열 프리미엄 픽업 트럭과 SUV 전문 브랜드 GMC가 차세대 캐니언(Canyon)의 반쪽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1일(현지 시각)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캐니언은 GMC 픽업 트럭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은 모델이다.공개된 이미지는 오프로드 패키지 AT4X 트림으로 높은 지상고와 볼드한 라인으로 육중한 느낌을 강조한 전면부의 절반을 담았다. 특히 헤드 라이트와 안개등, 범퍼부에 살짝 노출된 조명,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이전 세대와 완전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차세대 캐니언은 3분할 라디에이터 그
페라리가 488 GT3 유산을 물려받은 새로운 GT 레이스카 V6 296 GT3을 공개했다. 296 GT3는 페라리 2인승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최신작 296 GTB를 발전시킨 모델이다. 페라리는 166MM이 르망 24시에서 승리했던 1949년 이후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 296 GT3 개발을 추진했다.이 프로젝트는 디자인과 더불어 레이스 위크엔드의 모든 단계에서 일어나는 차량 관리, 전자 장치, 그리고 심지어 120° 터보차저 6기통의 엔진 아키텍처 측면에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레이싱 팀, 전문 드라이
전 세계 GT3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커스토머 스포츠 레이싱 카 '신형 포르쉐 911 GT3 R'이 마침내 공개됐다. 911 GT3 R 가격은 유럽 기준 51만 1000 유로(한화 약 6억 8000만 원)다. 992 세대 911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커스토머 레이싱 카 포르쉐 911 GT3 R은 2023 시즌부터 레이스 출전을 목표로 한다.새로운 레이싱 카는 992 세대 911 파워플랜트 기반 엔진이 핵심이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4밸브 기술과 연료 직분사 방식의 수랭식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마세라티가 브랜드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트랙 전용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단 62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프로젝트24는 극한의 트랙 전용 차량으로, 마세라티 MC20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 사양이 적용된다.최신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 출력을 740마력으로 높였으며 혁신적인 서스펜션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타이어와 FIA 승인 안전 기능을 갖췄다.아울러 차체 경량화에 대한 마세라티의 집념을 바탕으로 목표 중량은 1250kg 이하
기아는 '스포티지'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오는 2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인 LPi 모델을 스포티지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힌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 태극 에디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되는 빨강, 파랑, 흰색, 검정 4가지에 해당하는 이온 블루, 리퀴드 크림슨 레드, 제니스 화이트, 오닉스 블랙 컬러가 적용된 DBX707 모델이다.익스테리어 컬러 외에 애스턴마틴이 엄선한 인테리어 및 스포츠 드라이빙이 강조된 옵션이 적용된 에디션 모델이다. 각 컬러별로 인테리어 등 컬러 디테일의 앙상블을 고려해 최종 에디션 모델을 결정했다. 인테리어는 스포스 드라이빙 성능을 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3열 8인승 구조의 '디펜더 130' 사전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 사전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 실용성과 내구성이 강조된 인테리어, 2+3+3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