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얼굴이자 디자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핵심 부품이 바로 헤드라이트다. 이제 헤드라이트는 어둠을 밝혀주는 것은 물론, 차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눈’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가스등으로 시작해 첨단 LED로 진화한 헤드라이트의 진화 과정을 정리했다.자동차 헤드라이트에 사용되는 전구는 광원 종류에 따라 할로겐, HID, LED로 구분된다. 최초의 차량
현대모비스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주니어공학교실의 신규 강사진 72명을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주니어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재능기부 튜터’가 된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초등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11년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체 신입사원 319명 중 50% 이상을 연구개발 부문에 배치했다. 이들 중 절반 가량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최근 자동차‧IT가 빠른 속도로 융합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까닭이다.현대모비스는 특히 소프트웨어
현대모비스가 전사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시스템경영’을 협력사로 확산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력사와 업무체계를 시스템화해 ‘품질향상’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본사와 6개 주요 공장으로 1차 협력사 대표 200명을 초청, IT 기반 업무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스템경영 벤치마킹’ 행사를 가졌다고
현대모비스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120여개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해 설 맞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외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무려 1천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다.현대모비스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장
현대차와 기아차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1개 지점에 서비스코너를 마련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귀향길은 5일부터 7일까지 귀경길은 8일 하루 현대차 21개소, 기아차 10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차량 입고
현대모비스 사보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현대모비스는 사보에 실리는 유익한 콘텐츠를 사내외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사보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사내외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1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350억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나눠줄 계획이다.이번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국내 3개 공장에서 본격 가동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26개 공장, 2개 물류센터와 기술연구소에(경기도 용인시)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램프‧에어백을 생산하는 김천 공장에, 지난 연말까지 제동과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창원‧진천 공장에 ‘에너지 관리
현대모비스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을 중국에 파견해 주니어 공학교실과 학교 개보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이번에 열여섯번 째 기수를 맞는다.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해외 인턴십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된다.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
권문식(61, 연구개발본부장/사진) 현대·기아차 부회장이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 공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현대차에서는 현대엔지비,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내 주요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전국 115개소의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 온정을 나누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이달 말 까지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랑나눔에는 본사,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45개 현대모비스 사업장의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독거
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및 주요 임직원과 협력 NGO, 대학생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6기 발대식’을 가졌다.‘해피무브’는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외
현대모비스가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제 13기 모비스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기사/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역량개발을 돕는다는 취지에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셀프-이노베이션(Self-Innovation)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공모전과 학습동아리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
현대모비스가 2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협력사 벤치마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차 협력업체 간 ‘상생 사다리’를 통해 2차 협력업체들의 경영개선과 품질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가 운영 중인 협력사 품질인증 시스템인 MSQ를 기반으로 선정한 우수 협력사의 품질향상과 공정개선 노하우를 다른
현대모비스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해에서 구정 소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재능기부 과학 수업이다.2005년부터 직원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국내 35개 학교에서 6109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에 iMEB 라는 이름을 붙였다.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iMEB는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을 구성하는 압력공급부와 압력제어부를 하나의 전동식 시스템으로 통합해 원
현대모비스가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아동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굴러라! 슈퍼바퀴'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굴러라! 슈퍼 바퀴'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한 장애아동이 자신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길을 나서는 우여곡절 외출 이야기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