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의 7차 경기인 ‘이탈리아랠리’를 실시간 중계로 관람하며 현대차 월드랠리팀을 응원하는 이벤트 ‘WRC 나이트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WRC 나이트 라이브’는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슬링펍’에서 모터스포츠 팬 5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올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WRC 가운데 가장 험난한 코스인 아르헨티나에서 신형 i20 랠리카로 거둔 성과와 현대모터스포츠가 제조사 부문 1위 달성하며 올해 누계로 제조사 부문 2위로 상승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드바 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주력해 왔던 현대차가 대표적인 서킷 레이스인 TCR(Touring Car Racing)에도 출전한다. 현대모터스포츠는 최근 “WRC에 이어 i30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를 개발해 TCR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첫번째 서킷용으로 개발되는 i30 레이싱 버전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과 다양한 지역 등에서 혹독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현대모터스포츠가 내년 WRC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랠리카 i20 쿠페 WRC를 공개했다. 2014-2015시즌에 참가한 i20 WRC와 2016시즌 신형 i20 WRC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내년 시즌 우승을 위한 새 병기 i20 쿠페 WRC는 이탈리아의 몬자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WRC 규정에 맞춰 개발된
현대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RN30’에는 현대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일반 도로보다 더 극한 조건인 트랙 주행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모집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정 마감한 더 랠리스트에는 총 4986명이 지원을 했다.지원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는 1차 선발을 통과하고 이후 예선과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의 합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오는 21일 지원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이유로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더 랠리스트’의 후원사이자 프로모션 지원을 담당하는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더 랠리스트’ 지원자는 17일 오전 기준 38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를 마쳤으며 모터스포츠 업계 종사자는 물론, 회사원과 학생 등
올해 10월 SBS에서 런칭하는 '더 랠리스트' 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오디션의 신세계로 세계 최초 시도되는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장 쫄깃! 스릴 만점! 모터스포츠계의 꽃! ‘랠리’는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국제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기 스포츠다.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F1보다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개막한 WRC(월드랠리쳄피언십)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잦은 사고와 악재를 극복하고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앞서 열린 2개의 스테이지에서 계속되는 불운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던 현대모터스포츠팀 현대 쉘 월드 랠리팀은 마지막 날 스테이지에서 선전한 다니 소르도가 최종 합계 5위를 기록하고 첫 출전한 헤이드 패든이 16위로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상식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현대차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열린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독일 랠리에서 드라이버 부문 1, 2위, 제조사 부문 1위에 오르며 출전 첫 해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난 3월 멕시코 대회, 6월 폴란드 대회에서 잇따라 시상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가 i20 월드 랠리카 디자인과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팀(WRC, World Rally Championship Team)’ 런칭 행사를 갖고 타이틀 스폰서 및 선수 라인업 발표 등 대회 출전을 위한 세
현대자동차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주력 드라이버로 벨기에 출신의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25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티에리 누빌은 최근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전속 드라이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 소속은 카타르 월드 랠리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티에리 누빌은 지난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알체나우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사옥에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임탁욱 부사장,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최규헌 법인장 등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알렉산더 레글러 알체나우 시장 등 현지 관계자, WRC 및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 유럽 주요국 기자단 등 1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