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폴로는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개선된 엔진과 서스펜션을 적용해 현재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과 승차감을 확보하게 된다.차체의 길이는 더욱 길어지고 차폭도 늘어날 예정이지만 무게는 가벼워질 전망이다. 외관은 루프라인의 경사를 키우고 헤드 라이트 디자인 및 후면
폭스바겐이 소형 해치백 폴로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SUV를 2018년 말 시장에 선보인다. 엔트리급 레벨 SUV로 자리를 잡는 폴로 기반 SUV는 르노 캡처, 복스홀 모카, 푸조 2008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파격적 외관의 오픈탑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T-크로스 브리즈(사진)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소형 SUV는 스페인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