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1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LA오토쇼’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V-시리즈 퍼포먼스 모델 ‘ATS-V’를 첫 공개했다.세단과 쿠페형 모델로 선보이는 ATS-V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의 확장은 물론이고, CTS-V에 이은 캐딜락 V-시리즈의 진화를 상징하는 모델이다.V-시리즈 최초로 트윈터보 기술을 채택한 ATS-V는 6기통 3.6리터 트윈
캐딜락 V-시리즈의 차세대 고성능 레이싱카 ATS-V.R이 공개됐다. ATS-V.R 레이싱 카는 캐딜락 최초의 컴팩트 고성능 모델로 10년 이상 축적된 V-시리즈 엔지니어링 경험과 기술로 개발됐다.캐딜락은 이 기술을 적용한 ATS-V 쿠페를 오는 19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ATS-V 세단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는 내년 봄이 될 것으로 보인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