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 7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11년째를 맞이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대회로,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으로 국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4월 17일(현지 시간) 201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305.066km)를 1시간 38분 53초 891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슬로바키아 링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인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지난 개막전 프
포르쉐가 4월 17일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2016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6월에 열리는 르망 24시는 챔피언십 시리즈 세 번째 레이스로 시즌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혁신적 파워트레인 컨셉에 2리터 V4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효율성이 크게 개
포르쉐 북미팀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펼치는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3라운드에 470마력의 911 RSR 두 대로 GTLM 클래스에서 또 한 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레이스는 1시간 40분의 경기시간으로 시리즈 경기 중 가장 짧은 레이스다. 이번 레이스는 항만 지역에 위치한 벽과 담장으로 둘러싸인 3167km 길이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016 시즌의 첫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펼쳐졌다. 지난 2015 시즌 챔피언이자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4월 3일(현지시간) 2016 F1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바레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5.412km의 서킷 57바퀴(총 308.238km)를 1시간 33분 34초 6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
CJ E&M이 레이싱팀 ‘E&M모터스포츠’를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J E&M은 팀 명을 ‘E&M모터스포츠’로 정하고, 2014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재현 선수(22)와 10여년 카트 경력과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갖춘 강진성 선수(32) 등 역량 있는 두 선수를 소속 선수로 영입했다.CJ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3월 20일(현지 시간) F1 2016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48분 15초 565에 통과하며 시즌 첫 우승 및 개인 통산 15번째 우승을 기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5-2016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4라운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DS 버진 레이싱팀이 포뮬러 E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4라운드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포뮬러 E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프리 서킷에서 펼쳐졌다. DS 레이싱 팀
인제스피디움이 2016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탈 것’을 테마로 하는 '오토테마파크', 즉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산업, 체험&놀이시설 등을 통해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가 되겠다는 계획이다.인제스피디움은 대중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가 새롭게 보강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내구레이스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우라칸 GT3는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공기흐름과 접지력, 마찰력 등을 최상의 수준에서 이겨 낼 수 있도록 모든 바디킷을 탄소 섬유로 개발했다.전면부 스포일러는 필요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후면부 대형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