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가 7인승 럭셔리 SUV ‘QX60’의 새로운 트림을 선보였다. 이번 추가된 트림은 ‘전륜 구동(2WD)’ 모델과 배터리를 함께 장착한 ‘하이브리드(Hybrid AWD)’ 모델이다.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2016년 한 차례 부분 변경을 거쳤다. ‘럭셔리 SUV’ 를 표방한 만큼 고급 사양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최고 사양인 3.5ℓ V6 엔진을 장착한 사륜 구동(AWD) 모델 한 가지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최근 인피니티 코리아는 럭셔리 SUV QX60관심 고객의 접
롤스로이스가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Dawn Black Bade)’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전시장에서 처음 전시되는 던 블랙 배지는 지난해 6월 글로벌 공개된 모델로, 기존 던보다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됐으며, 소리 없이 열리는 지붕, 가죽으로 감싼 데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편의사양을 첫 공개했다. 신형 K9의 인테리어는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와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이 특징이다. 여기에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고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됐다.15일 기아차는 신형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편의 사양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이 특징인 신차 디자인은 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2,490만원의 합리적 가격에 도심 19.4km/ℓ의 연비, 여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각종 세금혜택까지 받는다면 매력은 더욱 커진다.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SJ 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요타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인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ℓ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
현대차가 14일 ‘2018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출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선택권을 넓혔다.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사양은
기아자동차 미니밴 카니발이 내외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파워트레인과 편의 및 안전사양을 보강해 '극강' 상품성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부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워 졌으며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13일 오전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 카니발'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신차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신차의 전면부 외관은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
현대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싼타페가 첫 공식 출시 이후 일평균 1,200여대의 계약이 이뤄지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 사전계약을 포함한 계약 건수가 지난 6일 기준 2만대를 넘어섰다. 영업일 기준으로는 17일 만으로 이는 일평균 1,176대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싼타페는 실제 출시에 앞서 이뤄진 약 2주간의 사전계약에서도 이미 1만 4,243대의 계약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사전계약 개시 첫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돼 국내
현대자동차가 개발중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늦어도 2020년 경 실제 판매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또 아직 '차명' 조차 결정되지 않았으나 예상 가능한 제원이 함께 소개됐다.12일 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5인승과 7인승 신형 싼타페를 출시한 현대차가 내년에는 이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 기아차 '텔루라이드(Telluride)'를 북미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할 것이라 예상했다. 텔루라이드는 2년전 기아차가 콘셉트카로 선보인 7인승 대형 SUV 모델이다.또 매체는 텔루라이
맥라렌이 하이퍼 GT(코드명 BP23)의 최고 속도를 공개했다. 마이크 플레위트 맥라렌 CEO는 "하이퍼 GT의 최고속도는 391km/h로 전설적인 맥라렌 F1을 능가할 것"이라고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맥라렌 하이퍼 GT는 F1과 동일한 레이아웃과 모터의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3인승 콕핏 구조를 갖춘 로드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콕핏은 중앙에 운전석이 있고 약간 뒤로 빠진 좌우로 2인 시트가 배치되는 독특한 구조다.2016년 11월 처음 개발 계획이 공식 발표되기 이전에 106대의 한정 생산 물량
재규어코리아가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특징인 주행 다이내믹스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기반에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역동성을 배가
리막의 두 번째 전기차 C_Two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콘셉트_One에 이어 등장한 C_Two는 1888마력(ps)의 가공할 출력과 234.69kgf.m의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한다.이를 기반으로 C_Two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던 1.85초 만에 가속하고 시속 415km의 최고 속도를 낸다. C_Two는 120kWh의 리튬 망간 니켈 배터리 팩을 탑재했고 이 배터리는 급속 기준 30분이면 80%까지 충전된다.완충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643km다. 리막 C_Two는 또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토크 벡터링(R-AWTV
기아차가 특별 한정판 스팅어 GT 아틀란티카(Atlantica)를 올해 여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500대 한정 생산 모델인 아틀란티카 에디션은 스팅어 GT AW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아틀란티카 에디션은 딥 크로마 블루 메탈릭 외장 색상과 공격적인 19인치 알로이휠로 기존 모델과 차이를 뒀다.프런트 센터 콘솔과 앞면 펜더 양쪽에는 스팅어 아틀란티카 배지가 부착된다. 실내는 에소프레소 브라운 나파 가죽과 블랙 스웨이드형 헤드라이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스팅어 GT 아틀란티카의 자세한 사양 구성과 가격은 올 여름 출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