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혁신적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킨 콘셉트카는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New Horizon, Smart Dynam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모습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외관은 쿠페 스타일의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aerodynamic) 성능은 물론 SUV로서 기존
폭스바겐은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I.D. 비전 콘셉트(I.D. Vizzion Concep)'를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I.D. 비전 콘셉트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해 탄생했다. 특히 실내는 스티어링 휠이나 눈에 보이는 조절 장치가 모두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I.D. 비전 콘셉트카는 폭스바겐 I.D. 라인업의 4번째 모델로, 혁신적인 기술과 완벽한 자율주행 기능으로
재규어 I-PACE는 친환경적이고 똑똑하며, 안전한 명품 순수 전기차다. I-PACE는 스포츠카의 고성능과 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 480km의 주행거리, 차세대 인공지능(AI)기술, 5인승 SUV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I-PACE의 양산형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전기차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재규어랜드로버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유럽표준시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실황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재규어 I-PACE는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일반에게 실물이 공개되며, 서울에서는 오는 4월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
현대차가 1회 충전 항속 거리 580km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수소연료차는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16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동식 도어 핸들, 현대차 최초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튼으로 조절되는
르노삼성차가 디자인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뉴 QM3를 공개했다. 뉴 QM3는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로 동급 최고인 17.3km/ℓ의 연비를 자랑하며 리어 슬라이딩 리어 시트로 실용적인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메르세데스 AMG GT 콘셉트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4도어 AMG GT 콘셉트는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선 보인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와 유사한 실루엣을 갖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는 메르세데스 AMG GT 콘셉트가 향후 고성능 GT의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로 4도어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이 파사트의 상위 모델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게될 아르테온(Arteon)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이다.
이보크보다 큰 체급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의 내ㆍ외관 이미지와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벨라는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강렬한 소형 SUV가 등장을 했다.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티볼리(Tivoli)’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2014 LA 오토쇼가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모터쇼에는 총 66대의 신모델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그 중 30대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들이다.인피니티, 아우디, 쉐보레,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싸이언, 미니, 닛산, 폭스바겐은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시초인 BMW 뉴 X6가 19일 출시됐다.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으로 BMW가 자랑하는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국내에는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6 M50d까지 총 3종이다.
5000cc급 엔진을 탑재한 기아차 K9이 17일 출시됐다. 이날 공개된 5.0 ‘K9 QUANTUM(퀀텀)’은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로 무장, 기아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팔린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가 11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출시된 캐시카이는 올해 초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31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1750rpm)의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