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회 충전 항속 거리 580km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수소연료차는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16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동식 도어 핸들, 현대차 최초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튼으로 조절되는 시프드 등이 사용됐다.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1회 충전 항속 거리 580km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수소연료차는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16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동식 도어 핸들, 현대차 최초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튼으로 조절되는 시프드 등이 사용됐다.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