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7만 4천 여명의 고객이 가입한 레드멤버스 인기 프로그램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한 것으로 차종별 보상 부위 차별화, 파
현대차가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 GS칼텍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
올해로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가 총 2000여 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미래차 경쟁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조원 규모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관련 연구인력도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자율주행·전동화 등 핵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친화경영,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로 설정했다. 이를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페라리가 프랑스의 유명 영화감독인 끌로드 를르슈와 함께 모나코에서 단편 영화 '위대한 만남(Le Grand Rendez-vous)' 을 촬영했다.모나코 F1 그랑프리가 예정됐던 5월 23일과 24일 새벽에 촬영된 '위대한 만남'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2019년 6월 공개된 페라리의 첫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가 스트리트 서킷에서 파워풀하게 주행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모나코 출신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는 시속 240km의 강렬한
쉐보레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평가에서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이번 쉐보레 브랜드의 우수 콜센터 선정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로, 고객 콜센터 부문에서는 총 275개 국내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개별 기업 당 100회 이상에 걸쳐 기본적인 수신 여건부터 고객 맞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및 종료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쉐보레 고객센터는 특히 맞이 인사, 발음 정확성,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 안내
BMW 코리아가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가상 엔진음 ‘BMW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BMW Iconic Sounds Sport)’를 출시했다. BMW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는 차량의 음향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가상 엔진음으로,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특히, 각 모델이 보유하고 있는 역동적인 엔진음을 보다 매력적으로 조율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는 각 주행모드에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발휘한다. 먼저 차량의 ‘스포츠(Sport)’ 모드에서는 다이내믹한 감
쌍용차가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언택트(untact) 세일즈’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첫 차 G4 렉스턴의 판매성적도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구매’가 트렌드로 자리 잡는 시점에서 쌍용차는 온라인 커머스와 TV홈쇼핑 등의 채널을 확보해 신모델 출시를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보 확인 및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러한 노력에 힘
아우디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인 ‘더 뉴 아우디 A4’와 스포티한 디자인, 세단의 안락함과 아반트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더 뉴 아우디 A5’의 6월 3일 디지털 런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런칭은 제한된 장소에서 진행됐던 기존 방식 대신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런칭으로 진행해 더 많은 아우디 팬들과 편리하게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더 뉴 아우디 A4와 A5 디지털 런칭’의 사전 등록은 2020년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더 뉴 아우
"판매 부진으로 르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 회사가 사라질 수도 있다". 르노 그룹의 최대 주주인 프랑스 정부의 브뤼노 르메르 경제 장관이 "외부 지원이 없으면 르노 그룹이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4월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달 대비 80% 이상 줄었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르노의 공장 4곳을 폐쇄하는 방안까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정부 관계자의 얘기여서 충격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르노는 국내 부산공장을 포함해 전세계 16개국에 40개의 공장과 13개의 물류 기지를 운영하고 있지
롤스로이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루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미니 오브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컬리넌의 미니어처 모델 ‘컬리넌 레플리카’를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창업자 헨리 로이스 경은 “작은 요소가 완벽을 만들지만, 완벽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라는 격언을 남긴 바 있다. 롤스로이스는 이 철학에 따라 세계 최고급 SUV 컬리넌’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미니어처 모델 ‘컬리넌 레플리카’’를 완성해 냈다.컬리넌 레플리카는 실제 컬리넌을 8분의 1 비율로 축소한 모델로 컬리넌의 모든 요소가 완벽하
올해 4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2019년 1월~4월, 1037명)에 비해 8.4% 감소한 9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3.6%), 고령자(18.1%), 화물차(19.0%) 사망사고는 크게 감소한 반면, 음주운전(1.0%)은 소폭 감소했고, 이륜차(13.0%)와 고속도로(5.4%) 교통 사망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보행 중 사망자는 357명으로 전년 동기(413명) 대비 13.6% 감소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7.6%를 차지했다. 보
알파 로메오의 고성능 모델인 콰드리폴리오 라인업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 이번에 공개된 알파 로메오 줄리아(Giulia) 및 스텔비오(Stelvio) 콰드리폴리오 모델은 알칸타라를 적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차량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했다.알칸타라 소재는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특유의 그립감, 통기성 그리고 편의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콰드리폴리오 라인업의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됐다. 알파 로메오는 차량 인테리어 전체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알파 로메오 콰드리폴리오 라인업이 선사하는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이유와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트위지 구매 고객의 약 62%가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구매 고객 중 약 73%는 이러한 실용성을 지인에게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아 실용성에 대한 구매 후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트위지는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자동
르노가 알파인 공장 폐쇄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에 나섰다. 프랑스 매체들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르노가 디에프(Dieppe)에 있는 알파인 공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포츠카 A110도 더 이상 생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르노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20억 유로에 이르는 비용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디에프 공장을 비롯한 4개의 시설에 대한 추가 폐쇄 조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폐쇄가 검토되고 있는 또 다른 공장은 플린스(Flins)에 있는 시설로 알려졌다.르노의 디에프 공장은 20
기아차가 21일 해외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판매 프로그램, 판매 딜러 지원,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공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송호성 사장이 20일 평택항에서 수출을 독려하고 차량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각 부문에서 판매 확대와 품질 강화, 고객 만족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전략이다.올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세계 각국의 봉쇄조치가 이어지면서 큰 침체에 빠지고
현대차가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 화물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
제네시스가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제네시스 디벨로퍼스'를 20일 선보인다. 제네시스 디벨로퍼스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운행 및 제원정보,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의 데이터를 API 형식으로 가공해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모든 데이터 공유의 목적은 고객 가치 제공에 있으며, 고객이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원칙이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및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홈페이지에 가입 후 데이터 사용처와 목적을 등록하면 승인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D26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으로, 현재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더불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7종의 트랙터 라인업을 형성한다.신제품에 장착된 D26 엔진은 EGR와 SCR의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단순화된 엔진 구조를 통해 내구성, 성능 및 연비의 추가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현대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보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이 27일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2일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특별 영상은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중 최단기간 내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