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2011/12 비전 어워드’ CSR 리포트에서 ‘자동차∙부품 산업’ 뿐만 아니라 ‘전체 CSR 리포트’ 부문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서 전 산업부문 세계 25위에 올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도서 및 자료를 한 데 모아 작은 전문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12일부터 무기한으로 회원 및 자동차경주 팬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기증받아 이를 한 데 모으는 모터스포츠 지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모터스포츠 및 자동차와 관련된 국내외 도서 및 논문, 자료집, 백서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 기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http://with.hansung.co.kr)을 출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국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성자동차의 소식을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기아자동차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로보(Provo)’ 콘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예기치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그레고리 캠벨이라는 북아일랜드 의원이 7일(현지시간) “프로보라는 모델명은 과격파 조직인 북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멤버들을 일컫는 단어와 동일하다”며 항의하고, 잉글랜드 및 북아일랜드에서 ‘프로보’라는 모델명의 사용금지를 하원
어린이들이 빗길에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접수한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나눠주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투명우산 나눔을 공모방식으로
현대·기아차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12일에는 경북 안동 과학대학교, 13일에는 대전 우송정보대학교에서 이번 MOU를 추가로 체결한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전국 11개 대학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했으며 3개 학교가 추가돼 총 14개 대학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수입차 업체들의 가격 구조와 결정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지만 그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폭스바겐 등 일부 수입차가 '경영상 이유'를 들어 배짱 좋게 가격을 올렸고 새로 출시되는 신차들도 유독 국내 판매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 올해 가장 먼저 출시된 재규어의 스포츠 세단 XF 3.0과 2.0
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BMW는 ‘외관ㆍ스타일’ 부문의 중형, 고급,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했으며, MINI는 베스트 디자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BMW는 ‘스포티 엔진’, ‘어드벤스드 테크놀로지’
내수 시장이 위축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사활을 건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난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차로 바꿔주는 것도 모자라 운행 중 사고가 나면 새 차로 바꿔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까지 등장을 했다.기존의 할인 판매만으로는 위축된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한 완성차 업체들의 치킨게임이 본격화 된 것.가장 먼저 포문을 연
혼다코리아는 지난 9일 최고의 정비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 8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 된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켜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참가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8기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를 신설하고, 쉽고 빠른 모바일 정비 접수 채널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긴급출동 접수 시 통화 지연 등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진행과 관련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국내 업계 최초로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모바일로 긴급출동을 접수한 고객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www.stokke.com)와 손잡고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수입차와 명품 유모차 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휴 마케팅으로, 아우토플라츠의 송파 및 분당 전시장 내에서
도요타 브랜드가 대전에 새로이 판매 네크워크를 신설, 행정복합도시,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 등 행정과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부권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8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도요타 브랜드의 국내 16번째 전시장인 ‘도요타 대전’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도요타
볼보자동차가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운전 환경을 개선해주는 혁신적인 안전시스템들을 대거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볼보자동차는 자전거 탄 사람을 감지해 차량과의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유럽의 교통사고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요인중 약 5
BMW 미니(MINI)브래든가 어반 라이프 스타일의 패션 액세서리에 안성맞춤인 접이식 바이크를 출시했다.화려한 엘로우 컬러의 프레임을 강조한 미니 바이크는 무게가 11kg에 불과하고 간단하게 접을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이크의 크로스바와 핸들을 빠르고 편리하게 접을 수 있고 시트 공기 펌프, 도난 방지 장치, 8단 기어가 적용됐다.안전하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9기를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총 모집 인원은 90명으로 해외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해외 기자’와 국내 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국내 기자’, 국내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기자’로 구성된다.영현대 기자단은 취재·사진·영상 부문으
금호타이어가 오는 3월 초부터 ‘생각의 MOVE’ 캠페인의 4차 시리즈인 TV 광고 '세종대왕'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타이어’라는 컨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타이어가 자동차의 일부로 등장하는 기존의 광고와 달리 타이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TV 화면의 전면에 대형 타이어가 굴러가며 시작되는 이 광
"차량에 임시번호판은 못 달아 줍니다. 다른 곳에 가셔도 마찬가지입니다."자영업자 성모 씨(49)는 BMW 520d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의 한 전시장을 찾았다가 이해하기 힘든 말을 들었다. 이 씨는 차량을 계약하면서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이하 임판) 등록을 요구했지만, 딜러가 이를 거부한 것. 성 씨는 "자동차를 인도받고 차량 성능이나 외관상 문제
보험개발원은 8일, 국내 211개 자동차 모델에 대한 자동차보험 차량모델 등급을 조정해 4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등급 조정은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의 각 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해 새로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보험등급은 총 21개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자기차량 손해 담보 보험요율이 낮게 적용돼 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다.보험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