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법인들의 업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린카의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은 법인 및 단체의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해 임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그린카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법인들을 위해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멤버십, 부분 개방형, 개방형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멤버십 상품에 가입하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2월 24일부터 7월 초까지 수도권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휴가철부터 연말까지는 전국 각지의 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해 시작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 알리고자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의 첫 소형 SUV인 ‘더 뉴 XC40’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볼보자동차 팝업 스토어
미쉐린이 올해로 66번째를 맞이하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 대회에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을 타이어 파트너로 선정한 티에리 누빌의 현대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자연 그대로의 추운 겨울 노면 위에서 개최됐지만 선수들은 트레드 블록에서부터 6.5mm 길이의 384개 금속 스터드가 있는 ‘미쉐린 엑스아이스 노스’ 타이어의 뛰어난 접지력의 이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었다.반복적인 자극에 대한 스터드의 저항력과 눈길 위에서 강한 타이어 디자인은 미
캐딜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 에스컬레이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지난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 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으며,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의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다.성공적으로 연식 변경을 마친 2018 에스컬레이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에서 국내 판매 10000호차 출고를 축하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0000호 차량은 독보적인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의 기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 LS를 구입한 이기수 고객에게 전달 됐다.이 날 출고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신동우 상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0호차 출고를 축하했으며 이기수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가족 여행 상품
넥센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업체인 FCA US LLC의 ‘올 뉴 2019 램 1500’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올 뉴 2019 램 1500’은 기존 픽업 트럭에서 선보인 적 없었던 내구성, 기술력, 효율성 및 편리성을 모두 갖췄으며, 미국 미시건의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된다.‘올 뉴 2019 램 1500’ 차량에 장착되는 '로디안 HTX RH5' 제품은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소형전술차량(LTV) 전용 타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두가헌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부회장, 국민대 임홍재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문진규,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곽주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조정근, 한양대 일반대학
현대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은 실내건축과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메르세데스-벤츠는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를 포함,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지난 2일 암스테르담에서 최초 공개된 더 뉴 A-클래스, 더 뉴 G-클
현대차의 후원으로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18년 전시 작가로 쿠바 출신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가 선정됐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현대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2016년 필립 파레노, 2017년 수퍼플렉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2일, 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업계 주도의 포부를 밝혔다.‘미래 운송산업의 변화주도-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자간담회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다. 레빈 및 칼바움 부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스카니아 글로벌 부회장의 한국 최
KT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IV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IVI(In-Vehicle Infotainment)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한다. 영화, 게임, TV, 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KT가 MWC 2018에서 전시하는 IVI는 IVI 전용
현대차가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관심받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메르세데스 벤츠, 토요타, 혼다 4개 업체 총 42개 모델 5만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SK엔카닷컴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SK엔카닷컴 등록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관심차량 보기’ 위젯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SK엔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지 않고도 차량 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 모델을 설정하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수입차 차량의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며 보여준다.관심 모델은 가장 관심 있는 한 개 모델을 설정할 수 있고 해당 모델 30개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 정보는 자동차 사진, 가격, 연식, 주행거리, 등록 지역 등으로
BMW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2세대로 풀체인지된 뉴 X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i8 부분변경과 뉴 i8 로드스터, 뉴 X2와 뉴 M3 CS 등 다양한 모델들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세대 뉴 X4는 향상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 및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외관은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인상
현대차가 21일 본격 판매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는 차체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하며 전방위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먼저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또한 충돌 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2.5배 확대하고, 차체 주요 부위 결합구조 및 내구성능 강화 등을 통해 차체 비틀림 강성을 15.4% 향상시키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이러한 충돌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
MINI가 도시 생활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어반 솔루션 프로젝트’를 도입한다.단순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MINI의 글로벌 캠페인 ‘MINI 어반-X’를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현재 미국 브룩클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도시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스타트업에 다양한 교육과 투자를 진행 중이다.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공유 사무실 임대업체인 위워크(WeWork)에 입주, MINI와 함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로 활약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현대차가 21일 킨텍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포르쉐가 오는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911 GT3 RS’는 '911 GT3’와 ‘911 GT2 RS’에 이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신 포르쉐 GT 스포츠카다.최고 출력 520마력의 신형 ‘911 GT3 RS’는 모터스포츠 섀시와 자연 흡기 방식의 4ℓ 6기통 엔진을 장착한 가장 강력한 911 시리즈 중 하나다. 기존 모델 및 911 GT3보다 20마력 향상된 수평대향 엔진은 최대 9000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