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로 국내서 1년 만에 단종 수순을 밟은 쉐보레 크루즈가 마이너체인지를 통해 미국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9년형 모델로 선보이는 크루즈는 이전에 비해 전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실내 또한 개선됐다. 실제 출시는 올 연말로 예상된다.6일 미국 자동차 매체 월드카팬스 등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최근 2019년형 크루즈 세단과 해치백을 동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부에서 크롬이 추가되고 안개등 주변 디자인이 보다 날렵함 모습을 띈다. 또 새로운 모습의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가 추가됐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2018 올해의 차를 휩쓴 볼보 XC60(사진)이 마침내 세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는 현지시각으로 28일, 뉴욕오토쇼 개막에 맞춰 2018 올해의 월드카에 볼보 XC60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볼보 XC60은 마즈다 CX-5, 레인지로버 벨라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왕좌에 올랐다. XC60은 한국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한 볼보 XC60은 전 세대보다 전장 45mm, 전폭 10mm를 늘리고 전고는 55mm 낮춰 역동성을 강조한 SUV다. 휠베이스도 90mm 길어져
폭스바겐이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의 3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후반 그래픽 작업을 거쳐 최근 유행하는 쿠페 스타일 SUV로 재탄생 시킨 투아렉 쿠페 스타일 차량이 등장했다. 투아렉은 2세대에 걸쳐 전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가량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적 대형 SUV 차량이다.2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앞서 공개된 폭스바겐의 신형 투아렉에 대해 보도하며 새로운 모습의 실내외 디자인과 터보차저 방식 3.0리터 디젤이
2018년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월드카 6개 부문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대상격인 2018 올해의 월드카(2018 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는 마쯔다 CX-5, 레인지로버 벨라, 볼보 XC60 등 모두 SUV 차종이 선정됐다. 국산차는 단 한대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월드카 최종 후보 모델은 24개국, 82명의 전세계 자동차 전문기자의 평가로 선정됐으며 수상은 3월 30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각 부문 최종 후보는 다음과 같다.월드 어반카: 포드
기아차 스팅어가 전 세계 자동차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18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 2018, WCOTY)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WCOTY는 23일(현지시각), 2018년 세계 최고의 차 최종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WCOTY 최종 후보는 전 세계 82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돌며 신차를 평가하고 비밀투표로 결정됐으며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에는 기아차 스팅어가 WCOTY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을 포함
마쓰다 MX-5가 2016년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Award : WCOTY)로 선정됐다. 마쓰다 MX-5는 최종 후보에 오른 아우디 A4,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월드카 어워드를 수상했다. MX-5는 재규어 XE, 마쓰다 CX-3와 경합한 디자인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2관왕에
2016 올해의 월드카 어워드(WCA)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월드카 조직위원회는 제네바모터쇼 개막일인 1일(현지시각), 부문별 각 3대의 최종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카 선정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2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다.201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아우디 신형 Q5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가 공개한 렌더링은 앞서 위장막을 씌우지 않고 시범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스파이샷과 흡사하다.렌더링은 기존 모델과의 외관에 별 차이가 없지만, 차량 뒷부분을 높인 것으로 보여 실내 2열 탑승자의 편의성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면은 아우디 Q7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2016 월드카상(WCA, 2016 World Car Award) 후보 목록이 발표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사이 2개 대륙 이상에서 출시됐거나 예정된 모델들이다.WCA 사무국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결선 심사에 진출하는 각 부문별 3개 모델을 발표하고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대상과 함께 퍼포먼스, 럭셔리, 친환경, 디자인 등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과 기아차 K5가 2016년 월드 카 어워즈(WCA, World Car Awards)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WAC가 각 부문 후보 차량에는 현대차 투싼과 크레타(소형 SUV),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 쌍용차 티볼리 등 국산차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와 함께 도요타 프리우스, 아우디 A4, BMW X1, 쉐보레 말리부, 재
등록된지 15년을 넘긴 고령차가 최근 10년 사이 7배 늘었다. 자동차의 품질이 과거와 다르게 좋아진 탓도 있고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제조사들의 사후 보증과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차량 수명을 연장시켜줬다. 하지만 바른 소비 인식의 확산에 경기 불황까지 겹친 탓이 가장 큰 이유다.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달린 자동차는 영국인 어브 고든의 볼보 P1800S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이 8월1일부터 9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 지역 소비자를 위해 중문에 위치한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표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사전계약 1천대 돌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의 신형 엔트리
2015년 최고의 차를 뽑는 '2015 월드 카'의 최종 후보가 확정됐다. 월드카 선정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5개 부문 최종 후보 탑3를 발표했다.월드카 각 부문 수상 모델은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뉴욕국제오토쇼(NYIA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후보들은 전 세계 75명의 국제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
아우디 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을 필두로 총 12대의 모델을 출품했다.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부산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A3스
포르쉐 911 GT3가 17일(현지시간), 2014 뉴욕 오토쇼에서 '2014 월드 퍼포먼스 카'로 선정됐다. 월드카어워드(WCA)는 자동차 디자인, 그린 카, 퍼포먼스 카와 올해의 자동차 등 모두 4개의 부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심사는 22개국 69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에 의해 이뤄진다.포르쉐는 지난 2006년 카이맨, 2012년 911,
올 봄은 수줍음이 많은가 보다. 아지랑이며 벗 꽃이며 개나리를 4월이 채 가기도 전에 거둬갔다. 아쉽지만 수줍음이 많은 봄을 탓하기보다 얼마 남지 않은 봄의 체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5월에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까지 그래도 한 두 달은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미국 컨슈머리포트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 10개 모델을
한국지엠이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부평공장내 엔진 1천만대와 수동변속기 7백만대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전영철 생산부문 부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엔진 1천만대 및 수동변속기 7백만대 달성은 다양한 엔진 생산을 통해 축적된
2014 세계 자동차 어워드(World Car Awards)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세계 자동차 어워드는 2014 뉴욕 국제 오토쇼(NYIAS)와 브리지스톤사가 선정해 오는 4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월드카는 럭셔리 카, 퍼포먼스 카, 그린 카 및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월드카는 뉴욕국제오토쇼와 뉴욕시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수상하는 프로
폭스바겐 골프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13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월드카어워드(WCA World Car Awards) WCOTY는 전 세계 23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60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사로 결정됐다.골프는 지난 2009년 이후 4번, 지난 해에 이어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