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13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오른 모델들의 윤곽이 드러났다.월드카어워드(WCA World Car Awards)는 현지시간으로 5일, 올해의 월드카와 함께 퍼포먼스카, 그린카, 디자인 등 부문별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 올해의 월드카 후보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르노자동차가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2013년형 ‘클리오(Clio) Mk4’ 세부사항을 공개했다.외관은 드지르(DeZir) 콘셉트 카에서 영감을 얻은 그릴, 뒤로 젖혀진 듯한 형태의 전조등, 힘찬 모습을 한 펜더 등을 비롯해 유광 블랙 트림, LED 주간주행등, 통합형 후방 도어핸들 등이 특징이다.실내는 디지털 속
지프(Jeep)가 2012년형 ‘랭글러 프리덤 에디션(Wrangler Freedom Edition)’을 공개했다.미국 군대를 기념하기 위해 설계된 이 모델은 ‘랭글러 스포츠’에 기반을 뒀으며 2도어와 4도어로 출시된다.미네랄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신형 랭글러는 군대에서 영감을 얻은 무늬와 검정색 사이드 스텝이 특징적이다. ‘오스카 마이크(Oscar
포르쉐가 신형 박스터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포르쉐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르쉐 마케팅 세일즈 부사장 베른하르트 마이어는 “지금 3만 유로짜리 포르쉐를 생산하는 것은 우리 브랜드에 맞지 않다”며 신형 박스터 개발을 부인했다.포르쉐는 최근 2012년 1/4분기 총 영업수치의
레인지로버가 아일랜드 튜닝 전문업체 오닉스 콘셉트와 손잡고 제작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튜닝패키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로그에디션’의 최종 이미지를 공개됐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를 비롯한 외신들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그에디션은 올해 2월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쳐 왔다. 신형 랜드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부 패널의 80
BMW가 제작한 수퍼카 ‘M1’의 후속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를 비롯한 몇몇 외신들은 ‘M1’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매체들에 따르면 BMW측이 ‘M1’ 후속 출시에 대한 루머에 부정하고 있지만 신형 수퍼카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M1
지프가 유럽에서 초 호화판 신형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셜 에디션 중 하나인 한정판 그랜드 체로키 S는 지난 3월 8일~18일 열린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차량은 메시 그릴, 플래티늄 크롬으로 강조한 엷은 색 전조등, 검정 크롬 듀얼 배기 시스템과 20인치 합금 휠 등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즈닷컴(Worldcarfans.com)이 독일에서 찍힌 2014년형 페라리 엔초II의 테스트뮬 스파이 샷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페라리 458과 닮은 이 차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평평한 프론트노즈와 상승하는 리어윙이다. 그러나 바퀴는 처음 보는 것으로 얼핏 보면 페라리FF의 휠처럼 보이지만 중심에서 벗어나 분열된 후방 휠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카 오브 더 이어’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2012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의 차량에 수여하는 ‘2012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인 전문가 5명이 후보 차량을 선정
BMW가 ‘무인 러닝 코치’ 기능을 소개했다.BMW가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스폰서로서 운동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BMW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인 러닝 코치’ 기능은 운전자가 도로를 뛰는 동안 자동차가 안전한 거리를 두고 뒤에서 따라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달리는 동안 동기부여를 위해 자동차의 외부 스피커가 운
봉고 신화와 함께 기아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라이드'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았다. 1987년 3월, 당시로서는 생소한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출시된 프라이드는 기아차와 미국 포드, 일본 마쓰다 등 3국 메이커의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된 첫 월드카이기도 하다. 작은 사이즈에 저렴한 가격, 그리고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