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나눔실천 유공자 시상’ 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이 상을 수상한 한마음재단은 2005년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지원, 자율적인 기부문화 조성, 저소득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활동을 펼티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
주석범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거둔 나눔실천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한국지엠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의 활동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