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아웃랜더, PPIHC 안전 책임

  • 입력 2013.06.18 16:43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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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는 17일(현지시간), 신형 아웃랜더 크로스오버가 오는 6월 30일 개최하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공식 안전 차량'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웃랜더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ACC) 및 전방 충돌 완화 시스템(FCM)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장착된 7인승 SUV다.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록키 산맥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은 156코너와 함께 12.42마일(20km)의 독특한 도로 코스로 9390피트(2862m)의 높이에서 출발해 1만4110피트(4300m)에 도달하는 혹독한 레이스다.

1916년 처음 개최된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은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인디애나 폴리스 500 이후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자동차 레이스다.

2014년형 미쓰비시 아웃랜더는 빼어난 안전 기술과 뛰어난 슈퍼 올 휠 컨트롤(S-AWC) 전륜 구동 시스템으로 안정성, 트랙션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EM, BBS 미국, 콥 튜닝, DC 스포츠, 미국 켄우드사 및 Muellerized 서스펜션 튜닝의 지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랜서 에볼루션도 안전 차량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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