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홈페이지 새단장 온라인 소통 강화

  • 입력 2012.12.05 11:3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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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www.hyundai.co.kr)’를 새단장하고 공식 페이스북 및 영문 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을 통해 주요 계열사들의 새로운 뉴스, 사진, 채용 등의 다양한 소식 및 관련 정보를 그룹 홈페이지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그룹의 통합홍보 창구 역할이 더욱 강화됐다.

이번에 개편한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는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친근한 현대자동차그룹’을 콘셉트로  비쥬얼과 일반 콘텐츠를 적절히 조합해 그룹의 정보와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웹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정립했으며 기존 텍스트와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를 사용자 중심의 쉬운 구조와 감성적 일러스트가 적용된 사이트로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영문 사이트(www.hyundaimotorgroup.com)를 처음으로 구축해 외국인들도 손 쉽게 그룹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으며 국ㆍ영문 모바일 및 테블릿 버전을 추가 제작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을 오픈해 감성적인 콘텐츠와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는 ‘그룹소개’, ‘그룹소식’, ‘갤러리’, ‘사회공헌’, ‘그룹방송’,’인재채용’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그룹 계열사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아울러 고객에게 그룹의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계열사들을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넓혀 늘 고객과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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