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튜디오 밴, 서울오토살롱 전시

  • 입력 2012.06.27 09:3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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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오토살롱에 박진영의 ‘스튜디오 밴’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진영의 ‘스튜디오 밴’은 올 상반기 인기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에 출연해 큰 이슈가 된 커스텀카로 ‘달리는 작업실’로 유명세를 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곡을 쓰기 위해 자동차 내부에 각종 음악 장치들을 설치한 스튜디오 밴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받으면서 모델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지만 럭셔리 모델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현대차 '스타렉스'로 밝혀져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스튜디오 밴은 장커스텀에서 작업한 튜닝 차량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2 서울오토살롱’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 망라한다. 튜닝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틴팅관련도구 및 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블랙박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튜닝 부품이 전시된다.

내달 8일까지 사전 예매를 이용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2012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에 판매되며 개막일인 12일부터는 현장에서 정상가로 판매된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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