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스 컨셉카는 SUV 세그먼트의 디자인과 다이내믹스를 새롭게 정립한 모델로 강력한 개성을 드러내는 독특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및 강력한 성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담아냈다.
최대 출력은 600마력이며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의 노하우가 집약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동급 차종과 비교해 가장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넉넉하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갖췄으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적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람보르기니 만이 선사할 수 있는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가 특허를 획득한 포지드 컴포지트 등 첨단 탄소섬유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소재들이 아낌없이 사용된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우루스 컨셉카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SUV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 가정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메인 카로서 람보르기니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의 연간 생산량이 약 3천대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판 윙겔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사장 겸 CEO는“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제시해주는 모델로 기존의 슈퍼카들과 완벽한 보완 관계를 이룰 것이다”며 “우루스는 SUV라는 카테고리를 가장 극단적으로 해석한 모델로 말 그대로 SUV계의 람보르기니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