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포르테 후속 모델로 개발하고 있는 K3(가칭)의 주행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오토헤럴드가 단독 촬영한 사진에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자유로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K3의 주행 모습이다.
전면은 패밀리 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의 그릴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있으며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과 K5의 디자인이 반영된 듯한 리어램프도 예상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하게 드러난 휠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스포크를 크게 확대한 간결한 디자인이다.
K3의 출시 일정과 세부 제원 등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