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VGA급의 실용성을 높인 블랙박스 ‘X200’을 출시하고, 차량용 IT기기 정보 포털 네비인사이드에서 오는 13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X200’은 150만 화소의 CMOS이미지센서를 채택한 1채널 블랙박스로서 146도의 화각을 통해 전방을 넓게 촬영할 수 있어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VGA급(640x480) / 30프레임으로 녹화를 하며, PC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P4 파일 포맷으로 저장되고 최대 16GB까지 확장가능한 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에서 사고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운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해 앞면 유리에 부착시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충격센서를 내장해 사고 순간에 즉시 이벤트 영상을 녹화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한다.
또한 내장형 충전식 리튬이온배터리를 채용했기 때문에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전원이 차단돼도 사고현장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각도 조절이나 실시간 영상 확인을 위한 AV OUT 포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본체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마트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상태의 쉬운 파악과 기본적인 기능의 조작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GPS연결 포트에 GPS를 장착할 수 있으며, GPS 장착 시 구글맵을 통한 위치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