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드는 현대차 동영상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 영상이 유튜브 조회 5000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영상물 공개 첫 주 만에 전세계 광고 영상물 중 SNS 공유 건수 1위,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의 주간 바이럴 비디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성공적인 초기 반응에 기반한 전세계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공유가 캠페인 영상의 빠른 확산을 촉진시켰다.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에서 이번 캠페인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면서 영상 공개 첫 주, 미국 내 유튜브 전체 영상물 중 1위(4/18일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캠페인 영상은 현대차가 지금까지 선보인 광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기록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분에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에도 전세계 7만여명의 사람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3EOAXrTrs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