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수입차 최초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상품 출시

  • 입력 2014.10.06 11: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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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뉴 MINI 해치백 모델이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MINI 스마일’과 ‘MINI 스마일 LEASE +’를 출시했다.

‘MINI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MINI 스마일’ 상품 이용 고객이 현재 이용 차량이 만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차량에 대한 판매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만4155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선납금 및 월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또한, ‘MINI 스마일 LEASE +’는 기존 고잔가 보장 상품인 ‘스마일 LEASE’ 보다 훨씬 보장 잔가율을 높인 상품으로 고객은 월 불입금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하다 반납 후 새 차를 구매하실 수 있다.

이를 통해 MINI를 목돈이 없이 구입하고 이용 기간 동안 차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BMW ISK 보험 이용 시 보험금도 12개월 무이자로 납부할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

뉴 MINI 쿠퍼 모델의 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 가치 60%, 선납금 20%, 월 납입금 29만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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