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라니아(LANNIA)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최신 세단 컨셉트카는 중국의 떠오르는 '포스트-80'세대 '바링허우(balinghou)'를 위한 맞춤형 모델이다.
라니아 컨셉트카는 2013년 중국에 새롭게 스튜디오를 오픈한 닛산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한 두 번째 모델이다.
라니아 컨셉트카는 V 모션 그릴, 부메랑 헤드램프, 독특한 킥-업 필러뿐만 아니라, '유동적인(floating) 지붕을 포함한 닛산의 차세대 디자인의 시그니처 트레이드마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