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울라 댄스 스포츠, 기아차로 편안하게

  • 입력 2011.11.25 09:3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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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오는 26일과 27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에 참가하는 유명 선수들에게 K7, 카니발 등을 의전·운영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매치에는 스탠다드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베네티또 페루치아와 클라우디아러, 라틴 아메리카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조란 폴과 타찌아나 라흐비노비치조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 한다.

기아차는 이들 유명선수들에게 K7 3대, 카니발 2대, 버스 1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스포츠와 연계한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기아자동차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경기장에 광고판을 설치하여 국내외 댄스스포츠 팬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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