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개의 모터를 사용하는 직병렬 방식이다. 현대차는 구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1개의 모터가 변속기와 맞물리는 병렬형을 쓴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난 2013년 1세대가 어코드에 도입된 이후 꾸준하게 진화해 왔다.혼다 파워 유닛과 주력 모델인 어코드와 CR-V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엔지니어들을 오는 27일 문을 여는 브랜드 전용 카페 '더 고(the go.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나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어코드와 CR-V를
스웨덴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핀란드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탈비티에(Kristian Talvitie)가 디자인한 초소형 나무 집 '코야(KOJA)'를 현실화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재해석한다. 코야는 '2021 폴스타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폴스타는 2022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에 앞서 코야를 현실화했다.코야는 폴스타 디자인 콘테스트 출품작 중 처음으로 실현되는 작품으로, 핀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예술과 디자인의 중심지, 피스카스 빌리지에 재현됐다. 코야는 2022년 5월부터 9월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서비스 명인’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성수동의 한국토요타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한국도요타는 17일, 전국 9개 렉서스 서비스 부문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