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스퍼, 캐스퍼 밴 차량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및 생활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공제 제도로 전국 소기업과 소상공인 25%가 가입해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에게 캐스퍼와 캐스퍼 밴 구입 시 6개월 무이자 거치형 할부, 전용 카드 캐시백, 계약금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6개월 무이자 거치형 할부는 거치 기간
현대자동차가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추가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칼라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