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창우 선수와 함께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지난 25일,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2024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의 공식 드라이버로 기용된 이창우 선수의 출전 협약식이 진행됐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다.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경주를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지난해 코로나 19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국내 유일의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 ‘2024 래디컬 컵 코리아’의 개막전이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이번 2024 래디컬 컵 코리아는 예선과 본선에 상관없이 모든 클래스 경주차가 한 번에 경기를 치르는 통합 주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상위 클래스와 하위 클래스의 접전을 한 경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이번 개막전 금요일 연습 세션에서는 엄재웅 선수가 1:53.290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같은 날 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고객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GR 레이싱 클래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레이싱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GR 수프라, GR86 등 토요타 GR 모델과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 및 F Sport, RC, LC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레이싱 서킷 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올해는 모터스포츠 관련 주행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국내 모터스포츠팀 ‘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한국컴피티션(HANKOOK COMPETITION)’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터스포츠 명문팀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한국컴피티션’은 지난 2009년 창단해 15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팀으로 활약해왔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 7회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내구 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에서 GT트로피 챔피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26일 슈퍼레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클래스(PRIUS PHEV Class)’를 신설한다고 밝혔다.‘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만으로 구성된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며 향후 3년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 대회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업무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개막전까지 30일 앞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와 CJ대한통운이 올해에도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가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양 사는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를 대회명으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슈퍼레이스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Body)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의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토요타코리아는 5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토요타코리아는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외에 GR 모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GR 레이싱 클래스’와 슈퍼레이스 관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할 ‘팀 GR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팀 GR 서포터즈’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토요타 GR(TOYOTA GAZOO Racing)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분야는 뉴미디어팀(6명)과 현장운영팀(6명), 총 12명이며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미쉐린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카를 볼 수 있게 됐다.미쉐린은 현재 르망 24시, 모토GP, 모토E,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EC),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포뮬러원과 포뮬러E(Formu, 일본 슈퍼 GT 등 세계 유수의 레이싱 대회에서도 타이어를 공급한 경험이 있다.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은 다양한 타이어 브랜드들이 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욱 풍성해진다. 기존 카레이싱 클래스 이외에 바이크 대회도 즐길 수 있다.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가 슈퍼레이스에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한다.슈퍼레이스와 라이딩하우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의 협약을 통해 라이딩 하우스가 주최하는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를 내년 시즌 슈퍼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이딩 하우스는 300회 이상의 모터사이클 대회를 개최 경험이 있는 오거나이저(organizer)다. 이미 슈퍼레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클래스 도입으로 2024시즌 더욱 풍부해진다.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가 참가하는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신설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슈퍼레이스와 토요타 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컵(가칭) 클래스 창설을 알렸다. 이 클래스에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모델이 참가하며,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레이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3년간 슈퍼레이스에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남은 건 한달, 연중 쉬지 않고 이어져 왔던 모터스포츠도 긴 휴식기에 들어갔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영암, 인제, 용인 등을 오가며 본격 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한 올해 모터스포츠계는 구름 관중이 몰리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인제 스피디움에 따르면 올해 시작한 인제 마스터스 시리즈에는 선수와 관계자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인제 스피디움은 내년 마스터스 시리즈 참가 부분을 바이크로 확장하고 내구 레이스와 드리프트, 그리고 차박과 카밋 등 일반인도 참여하는 콘텐츠와 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배기음을 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가 2024년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4시즌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더욱 흥미로운 대회를 만들어줄 레이스 클래스를 탐색해 온 슈퍼레이스는 여러 카테고리 중 GT4 클래스를 점찍었다. 내년 시즌부터 운영을 위해 해당 클래스의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9월 23일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은 ‘2023 전남GT’의 초청 경기로 참여해 시즌 6번째 레이스(총 17랩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올해 첫 수도권 나이트가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구름 관중으로 들썩였다. 이날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는 단일 기준 역대 최다인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불꽃 튀는 레이스를 지켜봤다. 종전 기록은 2019년 4월 28일 1라운드 결승전 2만 9764명이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km, 슈퍼 6000 기준 37바퀴)에서 19일과 20일 양일 간 열렸다.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19일 수도권 첫
올 여름, 놓쳐서는 안 될 모터스포츠 축제가 다가온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썸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매 라운드 차별화된 콘셉트로 팬들을 맞이하는 슈퍼레이스가 오는 19일과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5라운드를 썸머 페스티벌로 꾸민다. 짜릿한 매력의 모터스포츠뿐 아니라, 화려한 라인업의 뮤직 페스티벌까지 더해 대회 규모를 키웠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은 19일에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