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에서 피오라노 서킷(Fiorano Circuit)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의 핵심으로 지난 15일 피오라노 서킷에서는 조명쇼가 펼쳐졌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조명 서킷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전시회는 엔초 페라리의 바람에 의해 1972년 서킷이 설립된 날로부터 오늘날의 조직화된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카이브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엔초 페라리는 생전에 “서킷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의 참여 속에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를 성료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주최로 지난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의 주 후원사로 참여해 3억 원의 후원금을 전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열어온 자체 김장 나눔 행사의 규모를 확대 개최하게 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도전해 기존 기록을 경신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출범 9년만에 TDI 모델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 이를 기념한 ‘클라쎄오토 TDI 모델 누적판매 2만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 출고하는 고객
MINI가 산타 클로스 프로젝트인 세계에서 가장 긴 소원목록을 북극의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는 미션을 완료해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로바니에미(Rovaniemi)에 있는 산타클로스의 손에 배달된 세계에서 가장 긴 소원목록은 3798.5미터로 5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우체통에서 개봉했다. 소원목록은 특수용지를 사용했으며 한쪽 끝과 끝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