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푸조 시트로엥)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인 비스티온(Visteon)이 개발한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선보였다. 푸조 시트로엥은 프리미엄 SUV DS3 크로스백에 처음 탑재한다.비스티온이 개발한 제품은 5.7인치 10인치 그리고 듀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로 간결하면서도 미적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 정보가 쉽고 빠르게 운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비스티온은 "PSA의 디지털 클러스터는 새롭고 고유한 기능과 그래픽 성능을 갖추고 있다"라며 "상위 세그먼트에 주로 적용되는 여러 기능을 통합하고 헤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7일,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FAU 부산 캠퍼스에 A6 50 TFSI콰트로 등 총 3대의 차량을 제공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FAU 부산캠퍼스는 독일 명문 국립대학인 프레드리히 알렉산더 대학(FAU)의 첫 해외 캠퍼스다. 아우디 코리아는 FAU 부산캠퍼스가 설립된 2010년부터 매년 아우디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요하네스 타머 아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경좋은일터연구소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완성차업체, 부품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동차산업 지속발전을 위한 노사 정책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주대 이승길 교수는 '국
초기의 자동차는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수제품으로 제작되다 보니 값도 비싸고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서민들에겐 사치품이나 다름없었다. 100여 년 전 이런 고가의 자동차를 대중들에게 안긴 이가 있다. 바로 자동차 대중화의 초석을 쌓은 ‘자동차왕’ 헨리 포드(Henry Ford·1863~1947년)다. 그가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바라보며 가졌던 꿈은 “부
쌍용차가 인천 하얏트 리젠시에서 제15회 쌍용차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협력사 간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협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유일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174개 협동회 회원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차 사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