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브리티시볼트와 협업을 추진한다. 이들의 첫 결과물은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7일, 애스턴 마틴은 브리티시볼트와 업무협약을 발표하고 트랙 주행에 적합한 반복적 성능과 충전 및 주행거리를 충족하는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2025년 첫 양산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과 브리티시볼트는 맞춤형 모듈 및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배터리팩을 설계하고 개발 및 산업화할 계획으로 이들의 목표는 브리티시볼트의 원통형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작년 내연기관 단종을 선언한 영국 스포츠카 로터스(LOTUS)가 순수 전기 스포츠카 스케치를 공개했다. 로터스는 영국에 소재한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협력해 올해 첫 순수 전기차 'Type 132'를 공개할 예정이다. 로터스는 브리티지볼트와 함께 에너지 밀도 개선 및 경량화를 통한 급속 충전 효율성 최적화에 주력한다.브리티시볼트 배터리쉘을 탑재하게 될 Type 132는 로터스가 추진하고 있는 전동화 전략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모델로 차종은 SUV다. Type 132를 시작으로 로터스는 올해부터 모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