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에센자 SCV12’를 고객 전용으로 전 세계 40대만 제작되는 우루스 퍼포만테 한정판을 공개했다.한정판 우루스 퍼포만테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스넘(Ad Personam) 부서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에센자 SCV12만의 디자인 특징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들을 바탕으로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해당 모델의 특징은 탄소 섬유 요소를 폭넓게 사용했다는데 있다. 엔진 후드, 루프뿐만 아니라 로커(Rocker) 커버, 미러, 리어램프 클러스터 사이의
람보르기니가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했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V12 엔진을 품게 될 모델은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다.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 엔진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은 “람보르기니에게 V12 엔진은 우리의 성공적인 역사를 기념하는 하나의 축이다”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에 앞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상징의 정점인 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쿤타치 LPI 800-4’가 레이싱 비디오 게임 ‘아스팔트 9: 레전드’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9: 레전드’의 개발사 게임로프트는 ‘쿤타치 LPI 800-4’의 비디오 게임 데뷔를 기념해 해당 모델만을 위한 대회를 만들었다. 해당 대회는 두 번의 예선전을 거친 후, 9월 14일에 결승전을 개최할 계획이다.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1차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오는 22일부터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차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전에서는 최단시간의 랩 타임을 기록하는 싱
글로벌 8위 시장인 한국에서 람보르기니가 자연흡기 V10 엔진의 탑재로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우라칸 테크니카'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7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은 공도와 트랙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6kg.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설계된 ‘우라칸 GT3 에보2’를 선보였다. 우라칸 GT3 에보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개발한 모델로 우라칸 STO의 중요한 디자인 요소, 후륜구동의 운전 재미, 자연 흡기식 V10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지난 2019년에 인증을 받은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GT3 에보와 비교하면, 우라칸 GT3 에보2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2022년 기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완전히 새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뿐 아니라 공도에서도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차세대 V10 후륜구동 모델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를 최초 공개했다.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동일한 엔진을 탑재했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우라칸 에보 RWD보다 30마력 높은 최고 출력 640마력을 발휘하고, 최대 토크 57.6kg.m을 전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만에 주파한다.또한 우라칸 테크니카는 향상된 동력제어 시스템, 테크니카 전용 서스펜션 설정을 포함한 드라이빙
람보르기니가 2020년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과 인도량 면에서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7430대를 인도했다. 글로벌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미국은 2224대,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등을 기록했다.람보르기니는 지난해 핵심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올해 전세계 판매량 2위 성장을 기대했다. 전년 매출은 직전 연도에 기록한 18억 1000만 유로에서 11% 감소한 16
전 세계 람보르기니 판매량이 2020년 7430대를 기록했다. 슈퍼 SUV 우루스는 4391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고 'V10'과 'V12' 라인업도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우라칸 STO로 라인업을 확장한 우라칸은 총 2193대를 팔았다.우루스와 함께 1만대 이상 누적 생산량을 돌파한 아벤타도르는 846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224대로 가장 많았고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 등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인 ‘에센자 SCV12(Essenza SCV12)’를 4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하고 모터스포츠 전담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했으며, 미우라 조타, 디아블로 GTR과 같은 역사적인 람보르기니 레이싱 모델을 계승한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레이싱 프로토 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 및 궁극적인 주행 경험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기술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 여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람보르기니 SCV12에는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돼 8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SCV12는 향상된 공기 역학적 효율과 높은 다운 포스 레벨로 GT3보다 향상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람보르기니의 탄소 섬유 섀시와 듀얼 인테이크 홀, 루프에 자리를 잡은 램 에어 스쿱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해 최상의 공기역학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람보르기니는 이를 통해 흡기 매니 폴드의 공기 압력을 증가시켜 동력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