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전사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시스템경영’을 협력사로 확산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력사와 업무체계를 시스템화해 ‘품질향상’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본사와 6개 주요 공장으로 1차 협력사 대표 200명을 초청, IT 기반 업무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스템경영 벤치마킹’ 행사를 가졌다고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1월 2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해 비상임이사 1명, 광주·전주·창원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016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국내 3개 공장에서 본격 가동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26개 공장, 2개 물류센터와 기술연구소에(경기도 용인시)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램프‧에어백을 생산하는 김천 공장에, 지난 연말까지 제동과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창원‧진천 공장에 ‘에너지 관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한 해 총 1500여억 원을 투자해 서울, 인천, 제주, 수원, 평촌, 성남, 창원, 전주 지역 등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는 네트워크 확장 투자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7개 이상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2015년 11월 누적 판매량 기준, 재
한국지엠이 지난 14일 경남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신형 쉐보레 스파크를 첫 대규모 선적함으로써 북미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 중 유일하게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GM의 글로벌 경차로 11월 본격 수출 선적 후, 북미 시장에서 오는 연말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또한 북미 수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해
제너럴 모터스(GM)가 지구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와 공동으로 생물다양성보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을 포함한 GMI 지역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등) 공장 중 최초로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GM의 공장 주변의 생물다양성보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야생동식물 서식지보호위원회로부터 인증받은 환경보호
BMW가 BMW, MINI를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리한 차량을 픽업하고 딜리버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직접 찾아가 픽업하고 수리를 하면 다시 원하는 장소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BMW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는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며, 부산 지역 최초다.남천 Star
한국지엠은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에 올해 GM의 10개 사업장이 뽑혔으며, 이 가운데 한국지엠의 창원공장도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전국 고객들이 크로스 컨트리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 시승행사'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시승 행사는 지난 1월과 9월 각각 국내 상륙한 해치백(V40) 및 왜건(V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와 지난 19일 출시한 세단 기반의 크로스 컨트리(S60)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12~2014)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10월~11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도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치사율도 2.5명으로 연중 가장 높아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의 특성을 살펴보면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차량
한국닛산이 제주, 창원에 이어 광주시에 전기차 리프를 앞세워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는 9월 13일 기준, 거주지 및 본사/사업장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개인, 법인,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신청 수량에 제한이 없다. 보급 대상자는 10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총 보급 수량은 50대
쉐보레가 28일 창원사업장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의 본격 양산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무결점 품질을 다짐하고 이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 최고위층 임원들이 2차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을 강조한 데 이어, 무결점 최고 품질의 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양산해 현재의 폭발적인 반응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각오로 개최됐다.호샤 사장
한국닛산이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원 및 경남지역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시장 안정화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닛산이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1세대당 최대 2대 등록 가능)될 예정이다. 창원시민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경차, 쉐보레 차세대 스파크가 8월 본격 판매에 앞서 미디어 쇼 케이스를 가졌다.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공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이날 신차발표회와 함께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스파크는 외관과 실내, 파워트레인 등을 모두 변경한 풀
현대모비스가 300여개 2차협력사의 임직원을 자사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관리시스템을 공유하는 공장오픈행사를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해 생산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해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2
한국지엠이 29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여성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성 인재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한국지엠 여성 임직원 간담회’는 부평 본사를 비롯, 군산, 창원, 보령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여성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세르지오 호샤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내달 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2004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오프로드 주행에서 만날 수 있는 주행 환경을 인공 구조물을 통해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행사장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은 특수 설계
“볼트는 순수 전기차의 단점인 주행거리의 한계와 충전 문제를 모두 해결한 차다. 또한 북미에서는 볼트 구매자의 90% 이상이 전기 모터로만 운행을 하고 있어 한국 정부가 전기차 범주에 포함시켜 지원을 해 주기 바란다”.로웰 패독 GM 해외 사업 제품 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은 4일, 전기차 국제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