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오프로드 코스를 개발해 오직 지프 고객에게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 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스텔란티스 코리아ㆍ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처럼,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
무더위가 한풀 꺾인 요즘을 휴가 시즌의 끝으로 보면 안 된다.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뜸해지면서 한가함을 즐기려는 실속파에게 지금은 끝물이 아닌 휴식과 기분 전환을 위한 최적의 시기다. 그중 가장 멋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그리고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모델을 케이카(K Car) 추천으로 소개한다. 동해,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헌화로는 동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7번 국도의 일부 구간으로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다.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유명한 헌화로를 달리다 보면 시
세계 3대 모터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세계 랠리 선수권(WRC) 벨기에 이프로 랠리에 수소 전기차가 등장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랠리 가운데 지난해 처음 열린 벨기에 랠리는 엄청난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시즌 아홉 번째인 벨기에 랠리에서는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포디엄에 올랐다. 현대차 우승과 함께 토요타 특수 수소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GR 야리스 H2'가 일본 이외 지역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주목을 끌었다. 드라이버는 모리조(MORIZO), 가명을 쓰고 출전한 토요다 아키오 사
현대차가 WRC 벨기에 랠리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신고했다. 현대차는 18일부터 21일(현지 시각)까지 벨기에 서부 이프르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아홉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WRC 대회 일정에 포함된 벨기에 랠리에서 초대 우승 제조사로 이름을 남긴 현대차는 올해도 우승컵을 거머쥐며 벨기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는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시즌 내내 폭염과 잦은 비가 내린 탓인지 캠핑족들은 올해 휴가는 이제부터라고 말한다. 입추가 지나고 바람이 차기 시작하는 요즘이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은 사람이 도시를 탈출한다. 특히 많아진 것이 캠핑족이다. 카라반을 견인하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픽업트럭도 부쩍 많아졌다. 국산차 말고 선택지가 없었던 픽업트럭 시장에 '정통'을 강조하는 미국 수입차가 가세한 것도 이런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서였나 보다. 신차 내수 규모가 감소하는 중에도 픽업트럭 수요는 상반기 기준 지난해보다 2
순수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8 챔피언이 서울에서 탄생했다. 시즌 8 챔피언십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 벤츠 EQ), 팀 부문은 메르세데스 EQ-포뮬러 E 팀이 각각 차지했다. 서울에서 열린 16라운드에서는 에두아르도 모타라(Edoardo Mortara. VENTURI)가 차지했다.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 포뮬로 E 챔피언십은 이후 뉴욕, 런던 등을 거쳐 14일 서울에서 열린 15, 16라운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를 끝으로 시즌 8의 대단원의 막을 내
포르쉐 AG가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시즌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서울 E-프리’에서 새롭고 특별한 리버리 디자인을 적용한 두 대의 포르쉐 99X 일렉트릭 레이스 카를 선보인다.지난 11일, 2014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은 포르쉐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 포르쉐 에디션’을 이 곳 서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포르쉐 99X 일렉트릭의 새로운 디자인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포뮬러 E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Acura)가 향후 선보인 순수전기차를 위한 신규 디자인을 예고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어큐라는 '프리시젼 EV 콘셉트(Precision EV Concept)' 티저 영상을 선보이고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외신은 어큐라가 플래그십 전기 크로스오버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고 이번 콘셉트카를 통해 향후 선보일 순수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예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어큐라가 공개한 티저 영상 속에는 차체가 다소 높은 콘셉트카가 등장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늘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관광 축제 ‘서울 페스타 2022’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올 시즌 마지막 대회 ‘2022 서울 E-프리(E-prix)’와 함께 진행된다.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테마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진행되
갑작스로운 집중 호우로 특히 수도권 피해가 큰 가운데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열릴 예정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 Prix'는 계획대로 추진된다. 제이미 리글(Jamie Reigle) 포뮬러 E CEO는 10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집중호우로 대회 개최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고, 어제 잠실 트랙을 걸어봤는데 아무 문제없었다"라고 말했다.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오는 13,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Prix)'에 출격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기를 통해 현재 드라이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Mitch Evans)는 드라이버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또한 리저브 드라이버인 노먼 나토(Norman Nato)는 지난 런던에서 열린 14라운드 첫번째 랩에서 부상을 입은 샘 버드(Sam Bird)를 대신해 서울
현대차가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차 유저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현황을 공개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29만8633여대로 전년 동기(17만3147대) 대비 약 72.5%가 증가했다. 이에 소프트베리는 자사의 앱 ‘EV Infra’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장거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별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다음 휴게소까지의 거리와 휴게소 내 전기차
포뮬러E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2022 HANA BANK SEOUL E-PRIX, 이하 서울 e-프리)'가 D-9일을 맞아 대회가 열리는 잠실종합경기장이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2년여간 미뤄지며 오랜 기다림 뒤에 개최되는 만큼 '서울 E-프리'는 특별한 트랙 설계부터 대회 기간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전 세계 GT3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커스토머 스포츠 레이싱 카 '신형 포르쉐 911 GT3 R'이 마침내 공개됐다. 911 GT3 R 가격은 유럽 기준 51만 1000 유로(한화 약 6억 8000만 원)다. 992 세대 911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커스토머 레이싱 카 포르쉐 911 GT3 R은 2023 시즌부터 레이스 출전을 목표로 한다.새로운 레이싱 카는 992 세대 911 파워플랜트 기반 엔진이 핵심이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4밸브 기술과 연료 직분사 방식의 수랭식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현대차가 순수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이 7월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FIA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이번 FIA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시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토레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 이벤트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진행되며, 전 객실 투숙객이 모두 볼 수 있는 플레이스 캠프 광장에서 토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부스에는 레저와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토레스를 관람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MZ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미치 에반스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뉴욕 E-프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시즌 6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고 밝혔다. 샘 버드는 12라운드에서 무려 11계단 상승한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총 25점을 확보했다.미치 에반스는 레이스에서 강력한 어택 모드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 종료 18분이 남은 시점에서 미치 에반스는 추월을 시도하다가 트랙 가장자리의 움푹 패인 곳을 스쳤으나 빠른 반응성으로 재규어 I-TYPE 5를 제어하는 기지를 보이며
포뮬러E 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하 서울 E-프리)’와 ‘서울페스타 2022’ 개최 계획을 12일 밝혔다.이날 오선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2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제이미 리글 포뮬러E CEO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며 두 행사의 개최 취지와 의미, 개최 계획 등을 발표했다.오 시장과 제이미 리글은 서울 E-프리의 공식 경주차인 '젠2(GEN2)'를 공개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세계적인 자동차 레이싱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전국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QM6와 XM3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인도를 완료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국내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800만명의 쏘카 회원들을 위해 지난 5월 QM6와 XM3를 각 500대씩 총 10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쏘카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해 시장 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두 모델을 선택했다.중형 SUV QM6는 세단에 버금가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 모델